한국 23세 이하(U-23) 남자배구 대표팀이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한국은 16일(이하 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남자U23배구선수권대회 예선 3차전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13)으로 완파했다.한국은 2세트 23-22까지 쫓기다가 정동근의 후위공격으로 세트 포인트를 따내고 상대 공격 실패로 2세트를 가져오며 승기를 잡은 다음 3세트 한때 16-6까지 격차를 벌리며 승리를 예감했다.김인혁이 18득점으로 양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정지석이 10득점으로 뒤를 받쳤다.3전 전승으로 D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A조 2위 태국과 18일 8강전을 치른다.
태권도 남자 최경량급 강자 김태훈(21·동아대)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이뤘다. 여고생 임금별(17·전남체고)은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한국 선수 중 최연소로 '금빛 발차기'를 날렸다.김태훈은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첼랴빈스크의 트락토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닷새째 남자 54㎏급 결승에서 개최국 러시아의 스타니슬라프 데니소프를 14-7로 꺾었다.태권도 남자 최경량급 강자 김태훈(오른쪽)이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첼랴빈스크의 트락토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4㎏급 결승에서 개최국 러시아의 스타니슬라프 데니소프를14-7로 꺾고 대회 2연패를 이뤘다. 이로써 남자 최경량급인 5
"한동안 골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목표를 채워서 너무 기뻐요."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구자철(26)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구자철은 17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3라운드 FC쾰른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2분 오카자키 신지의 헤딩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꽂았다.마인츠는 구자철의 결승골에 이어 후반 38분 하이로 삼페이로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이겼다.지난달 12일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넣어 정규리그 3,4호 골을 연달아 기록한 구자철은 약 1개월 만에 정규리그 5호 골을 만들어냈다.컵대회(1골)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2차전(1골) 득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존 레스터를 상대로 안타 2개를 뽑아내는 등 올 시즌 두 번째로 3안타 경기를 펼쳤다.강정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방문경기에서 유격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도루로 펄펄 날았다.강정호는 처음으로 클린업 트리오에 이름을 올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중심 타선에 배치됐다. 결과는 극과 극이었다.강정호는 전날 6타수 무안타에 그치는 등 3경기 연속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이날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로 3안타 경기를 펼치고 식지 않은 타격감을 선보였다.지난달 30일 강정호가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기록한 곳도 리글리필드였다.67타수 20안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가 오는 11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UFC는 17일(한국시간) 트위터 등을 통해 11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UFC 파이트나이트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UFC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93년 미국에서 시작된 UFC는 수많은 군소 단체를 흡수하고 2000년대 들어서는 일본의 프라이드까지 인수하며 종합격투기 시장을 장악하다시피 한 상태다.2010년 8월에는 아시아에 지부를 세우고 시장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일본 도쿄, 필리핀 마닐라, 마카오, 싱가포르에서 경기를 개최한 바 있다.켄 베거 UFC아시아 부사장은 "한국은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선수를 배출한 나라이며 이번 대회에서 그들
▲ 이동국(왼쪽)과 데얀.(연합뉴스 자료사진) ▲ 성남FC의 중원 조율사 김두현.(연합뉴스 자료사진) ▲ FC서울 최용수 감독(왼쪽)과 몰리나.(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한 K리그 클래식 '4룡(龍)' 전북 현대-
대회 역사상 아시아 최초로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프레지던츠컵의 우승 트로피가 GS 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린 남서울 CC에서 국내 골프팬들을 찾았다. 지난 4월 25일 시작된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투어는 대회 개최지인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를 출발점으로 하여 국내 골프대회로는 최초로 이번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장으로 이동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월과 함께 트로피 전시 부스가 마련돼 갤러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회 첫날인 어제 14일 하루 동안 트로피 부스에는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갤러리들이 500명 가까이 방문했으며, 방문객 수는 주말이 되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갤러리뿐 아니라 출전선수들의 관심도 높았다.
수원 영통구 리틀야구단이 ‘제1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접전 끝에 우승, 정상에 올랐다.지희수 감독이 이끄는 수원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난달 13일 오후, 장충리틀야구장(서울시 장충동)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부산 서구 리틀야구단을 4대3로 물리쳤다.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6회까지 3대3으로 팽팽히 맞서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7회 영통구 리틀야구단이 영리한 주루플레이로 1점을 추가하며 승부가 갈렸다. 대회 MVP로는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영통구 리틀야구단 3루수 강찬 선수가 선발되었다.수원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경기 가평군(10-1승)과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부산 수영구와의 32강(11-3승), 하남시와의 16강(7-5승), 김해시와의 8강(10-1승)
기나긴 부진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공격수 박주영(30)의 복귀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박주영은 지난달 26일 광주FC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10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까지 FA컵 경기를 포함해 모두 4경기를 쉬었다.엔트리에서 빠진 것은 무릎부상 탓이라고는 하지만 박주영은 재활 후 훈련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특히 그라운드에서 하루빨리 뛰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최용수 감독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박주영을 엔트리에 포함할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변수는 박주영의 컨디션이다.
전국의 다문화가족이 배드민턴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2015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1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다문화가족 340가구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등 750여 명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 경기 출전자는 45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00명가량 늘었다.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6회째인 올해는 기존 성인부 남녀 단식과 부부 복식 외에 청소년부와 유소년부가 신설됐다. 청소년부는 남녀 단식으로, 유소년부는 성별 구분없이 통합 단식으로 진행된다. 혼합복식 부문은 폐지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23)이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13일(현지시간) 영국의 축구 전문지 포포투 최신호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50명 중 손흥민이 1위를 차지했다.포포투는 "한국의 월드컵 탈락과 아시안컵의 결과를 감안한다면 지난해는 손흥민에게 완벽한 해는 아니었다"면서도 "손흥민은 한국대표팀이나 소속팀 레버쿠젠에 중요한 존재가 됐다"고 평가했다.포포투는 이어 "레버쿠젠이 2014 아시안게임에 손흥민의 차출을 거부한 것도 이해가 간다"면서 "레버쿠젠은 손흥민 없이 6경기를 치른다는 것을 견디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올시즌 정규리그 24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최)승인이가 부상에서 회복한 만큼 앞으로 상대를 더 위협할 수 있을 겁니다."프로축구 2부리그 강원FC 최윤겸 감독이 말했다. 최 감독이 기대를 거는 공격수 최승인(24)은 고등학교 때만 해도 가능성 있는 선수로 인정을 받았으나 부상에 발목이 잡힌 케이스다. 신라중학교 3학년 때인 2007년 프로축구 2군 리그에서 골을 넣어 '축구 천재'라는 별칭이 붙었고, 부산 아이파크 유스팀의 기대주로 활약하다가 2010년 일본프로축구 J리그 쇼난 벨마레에 입단해 탄탄대로를 달렸다. 그러나 양쪽 허벅지 근육을 두 번씩 총 4번 다쳤고 오른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 부상까지 이어져 2011년에 국내로 돌아와야 했다. 부상이 심했던 탓에 소속팀 없이 재활에만 매달린 그는 4부리그에 해당하
● 17개시 도 선수단 2만여명- 美 中 日등 동호인 대거 참가● 조 시장"이천 역사에 새길 중요 행사,깨끗한 축전에 최선" 이천시에서 개최되는 ‘2015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드디어 14일 막이 올랐다. 오늘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대축전에는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약 6만여 명이 주 개최지인 이천시를 비롯한 12개 경기도 시군을 찾을 예정이다.이번 대축전은 정식종목 38종목, 장애인종목 8종목, 시범종목 10종목 등 총 56개 종목이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만 약 2만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미국, 중국 등 해외 6개국 150여명의 재외동포와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 200여명도 참가한다. 전국생활체육을 넘어 국제적인 대축전
안산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안성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보치아 종목 5개 부분에 1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보치아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천미진(BC2), 장성육(BC4), 2인조 구혜미(BC3)·조호준(BC3) 선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 끝에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명순(BC4)선수는 은메달을, 대회에 첫 출전한 조호준(BC3)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안산시가 보치아 강팀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이외에도 수영에서 금메달 2개, 파크골프에서 금메달 2개, 탁구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로 획득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안산시는 종합 9위를 차지했다.
용인시는 15일부터 용인종합운동장을 비롯한 4곳의 경기장에서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그라운드골프, 정구, 등산 등 3개 종목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용인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 선수단과 일본 선수단 등총 1,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15일에는 용인종합운동장에서 그라운드 골프 어르신부 예선 경기가 진행되고,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독조봉 인근을 등반하는 등산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2일차인 16일에는 그라운드골프, 등산 뿐 아니라 정구 경기가 용인시립정구장과 명지대 정구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특히 정구 경기는 20명의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 한·일간 친선교류를 펼친다. 대회 마지막날인 17일에는 그라운드 골프와 정구 경기를 마지막으로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G.Y.C(Gunpo Youth Center)가 지난 10일 열린 제6회 군포시장기 생활체조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G.Y.C 발레단과 벨리댄스단, LD(방송댄스단)는 댄스체조 및 민속체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군포시의 대표 클럽임을 재확인했다.체육?예술분야 청소년 영재 발굴을 위해 지난 2012년에 창단된 G.Y.C는 여러 대회에서 수상실적을 거두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 축제 및 대회 참가를 통해 군포시를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포문화재단 청소년활동본부 성기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G.Y.C단이 많은 대회에 참가해 군포시를 빛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군포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한국인 거포 이대호(33)가 11경기 연속 장타 기록에 도전한다. 스포츠호치는 12일 "이대호가 '일본의 아버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11경기 연속 장타는 현재 일본 기록으로, 아키야마 고지(53) 전 소프트뱅크 감독이 1994년에 작성했다. 이대호는 4월 29일 니혼햄 파이터스전 첫 타석 2루타를 시작으로 5월 10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 4회 홈런까지, 10경기 연속 장타를 쳐냈다. 12일 일본 지바현 QVC마린필드에서 열리는 지바롯데 마린스와 경기에서 2루타 이상의 장타를 기록하면 아키야마 전 감독의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이대호는 "아키야마 감독은 내게 아버지 같은 존재"라며 "지바롯데전에서 홈런이나 2루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떠돌았던 '손날두' 손흥민(레버쿠젠)이 2015-2016시즌 구단의 새 유니폼의 광고 모델로 나서면서 팀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레버쿠젠은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5-2015 분데스리가에서 입을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 유니폼의 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레버쿠젠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손흥민과 카림 벨라라비(이상 11골)다. 손흥민은 최근 리버풀과 토트넘 이적설이 퍼졌지만 팀 잔류를 공언했고, 새 시즌 유니폼 모델까지 맡으면서 '레버쿠젠 맨'으로 확실히 인정을 받았다. 이번 시즌 올해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11골을 넣은 손흥민은 DFB 포칼에서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안성시 일원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고양시가 금17개, 은15개, 동19개로 종합 2위라는 빛나는 성과를 이루었다.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약 1,8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시·군간 치열한 순위쟁탈전이 펼쳐졌다. 고양시는 탁구, 배드민턴, 론볼 등 총 16개 종목 중 11개 종목 104명의 선수가 대표로 출전해 기량을 뽐냈으며 대회첫날인 7일 4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려놓으며 3위권 진입을 굳혔다.특히 농구, 볼링, 육상과 역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회 이틀째인 8일 광주시를 제치고 종합 2위에 올랐다. 농구종목에서는 성남시를 53 대 25로 꺾고 빛나는 금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시 관계자는 “지난 2회,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웨덴의 글로벌 기업인 볼보그룹의 자회사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내 고객 60 여명을 초청해 ‘2015 볼보 프로 골프 인비테이셔널(2015 Volvo Pro Golf Invitational)’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인천 송도 소재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고객만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볼보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했다.특히, 이번 ‘2015 볼보 프로 골프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참가자들은 그룹별로 나뉘어 프로골퍼 양용은,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