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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골프 대항전 2015 프레지던츠컵(The Presidents Cup 2015)이 아시아국가로는 최초로 인천 송도국제도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6일 개막해 11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대회 기간동안 송도국제도시에서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분위기 조성과 송도의 멋, 그리고 예술·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진다.먼저, ‘GCF(녹색기후기금)’의 성공적 유치를 기념하고 ‘문화도시 IFEZ’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5일 개막한 ‘GCF(Green Culture Festival)’이 오는 10월 11일까지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이어진다.‘GCF(Green Culture Festival)’는 어반(랜드)아트를 중심으로 한 도시 환경과의 교감이라
스포츠일반
안종삼 기자
2015.10.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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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2015년 연천군민 건강걷기 행사'를 오는 9일 오전 9시 전곡리 유적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연천군 보건의료원이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곡리 유적지 잔디밭을 출발해 한탄강변, 전곡 선사박물관을 돌아 전곡리 유적지 내 둘레길에 이르는 5km 코스에서 진행된다. ‘Do walk, Be healthy’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및 일반인 약 1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걷기 코스는 전곡리 유적지 잔디밭을 출발하여, 한탄강변, 전곡 선사박물관을 돌아 전곡리유적지 내 둘레길 까지 5km 거리이다. 부대행사로 △건강교육, 체험부스운영(혈압, 혈당 측정 및 상담, 금연, 절주, 천연비누 만들기, 우정팔찌 만들기 등) △건강걷
스포츠일반
한성대 기자
2015.10.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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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시즌 KBO리그 개막전은 금요일인 4월 1일 오후 7시에 열린다.KBO는 5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5년 제7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2016년 경기편성 원칙에 대해 논하고 개막일을 확정했다.내년 KBO리그 개막전은 4월 1일에 열린다.주말이나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 KBO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건 2007년 이후 9년 만이다.개막 3연전 경기 시작 시간은 1일 오후 7시, 2일 오후 5시, 3일 오후 2시다.시범경기는 3월 8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올해보다 팀당 4경기가 늘어난 18경기씩을 치른다.KBO는 이날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자유계약선수(FA) 관련 일자와 2차 드래프트 시행일을 변경하기로 했다.규정대로라면 KBO는 한국시리즈 종
스포츠일반
일간경기
2015.10.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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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남녀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인 여자프로테니스(WTA) 코리아오픈이 앞으로 5년 더 국내에서 열리게 됐다. 대회 주관사인 JSM은 "대회 개최권을 갖고 있는 홍콩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 apg로부터 향후 5년간 대회 개최권을 가져오는데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2004년 창설된 WTA 투어 코리아오픈은 올해 대회까지 한솔그룹이 개최권을 가졌으며 지난 6월 홍콩의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로 2016년 대회부터의 개최권이 넘어갔다. 외국 회사가 개최권을 갖게 되면서 2016년부터 이 대회의 국내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JSM이 5년간 개최권 계약을 맺으면서 최소한 2020년까지 국내에서 계속 WTA 투어 대회가 열리게 됐다. apg 앤디 혼 대표는 JSM을 통해 "코리아오픈
스포츠일반
일간경기
2015.10.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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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아사다 마오(25)가 1년여 만에 빙판으로 돌아왔다.아사다는 3일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열린 '일본 오픈 2015' 초청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1.88점, 예술점수(PCS) 69.82점으로 총점 141.70점을 받았다.아사다가 대중 앞에서 스케이트를 신은 것은 지난해 3월 29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553일 만이다. 이날 점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개인 최고 점수인 142.71점에 살짝 못 미쳤으나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에선 최고 득점이었다.특히 주력으로 미는 트리플 악셀을 첫 점프로 성공했다.아사다가 경기를 마치자 일본 관중은 약 25초 동안 기립 박수를 보냈다고 일본 데일리스포츠가 전했
스포츠일반
일간경기
2015.10.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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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좌우 날개를 책임지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부상을 당해 쿠웨이트 전을 앞둔 슈틸리케호에 비상이 걸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쿠웨이트 전과의 원정 일전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이들 주축 선수의 부상 소식이 날아들었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전날 손흥민의 부상을 전하며 "대표팀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이청용도 소속팀에서 연습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이 지난달 29일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 염좌로 2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청용은 이번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하기로 결정돼 아예 쿠웨이트 전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 협회는 손흥민에 대해선 "소
스포츠일반
일간경기
2015.10.01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