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3호) 113마리, 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 84마리, 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제328호) 9마리, 사향노루(천연기념물 제216호) 1마리.올해 죽은 채 발견되거나 구조된 뒤 치료를 받다 폐사한 천연기념물 지정 야생동물들의 숫자다.14일 문화재청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국 야생동물구조센터나 동물병원, 지자체 등을 통해 문화재청에 폐사 신고된 천연기념물 지정 야생동물은 모두 874마리에 이른다.이들 4종의 동물 외에 원앙 40마리, 큰소쩍새와 소쩍새 115마리, 칡부엉이와 쇠부엉이 7마리, 수리부엉이 119마리, 올빼미 14마리, 황조롱이 151마리, 매와 새매 58마리, 붉은배새매와 참매 59마리, 독수리 37마리가 포함됐다.산양 13마리
사회일반
김희열 기자
2017.11.1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