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6개월간 숙박업소와 목욕탕, 이·미용실, 세탁소 등 공중위생영업소의 성매매 알선,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청소년 이성혼숙, 유사 성행위장소 제공, 도박장소 제공 등으로 적발된 건수가 246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민주당·경기 용인병)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중위생업소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건수는 2016년 624건, 2017년 575건, 2018년 512건, 2019년 481건,
사회일반
류근상 기자
2020.09.28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