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6기 경기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20여명이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 수해지역 복구 지원에 나섰다.이번 자원봉사는 지난 18일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충북 대표가 시·도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택 침수, 인명 피해 등 충북 지역의 심각한 호우 피해 상황을 알리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면서 시작됐다.이를 본 모니터단은 수해민들이 피해를 딛고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이들은 전국 시·도에서 모인 모니터단 200여명과 함께 수해를 입은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복구에 적극 동참했다. 청주시에서 보유한 복구 장비들이 부족한 탓에 장화, 장갑 등 개인 장비를 갖고 와 공원 및 인근 골프장 내 토사와 부유물 제거 작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7.07.22 00:00
-
-
-
김포공항 주변지역의 주민 중 절반 가량이 최근 5년 동안 항공기 소음으로 일상생활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6일 경기연구원이 공개한 ‘경기도 주요공항 주변지역 항공기 소음피해 대책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내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과 소음대책인근지역에 거주하고 하고 있는 주민 1,0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최근 5년 이내 항공기 소음으로 인해 겪은 가장 심각한 피해는 ‘일상생활 피해(43.6%)’로 나타났다.이어 ‘정신적 피해(18.9%)’, ‘재산권 피해(8.3%)’, ‘신체적 피해(8.3%)’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과 소음대책인근지역은 부천시(고강본동, 고강1동), 김포시(고촌읍, 풍무동, 김포1동, 사우동), 광명시(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7.06 08:38
-
-
-
서구는 장마철 많은 강수량으로 폐기물처리 및 보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취약시설(지역) 위주의 예방 및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기상청 따르면 올해 6~7월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고, 8월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태풍은 10~12개가 발생하여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서구는 장마철 폐기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장마기간 이전, 장마기간 등 취약시기, 장마기간 이후 3단계로 나눠 사업장 폐기물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약 300여 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기별 각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는 우선 장마기간 도래 이전에는 소각·매립 등 주요 취약시설에 대한 자율점검 협조요청을 통해
인천
안종삼 기자
2017.06.20 14:39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9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피해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인식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남 지사는 이날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동근 행정2부지사와 강득구 연정부지사, 관련 실·국장들과 함께 가뭄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지금은 단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남 지사는 “어제 현장에도 나가봤는데 상황이 심각하다”며 “우리 국민들의 어머니와 같은 농촌이 고통받고 있다.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해 농심이 시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단기, 중기, 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할 텐데, 긴급하게 오늘은 현재 현상에 대한 단기적인 긴급대책, 그리고 그것을 벗어나서 할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6.19 11:35
-
-
안성시 건설과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인공조명기구(가로등,보안등,공원등)로 인한 빛공해를 줄이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조명등으로 매년 빛공해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빛공해 민원사례는(농작물피해, 수면방해, 생활불편 등) 빛공해 방지를 위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안성시에서 빛공해 예방을 위해 나섰다.조명등 피해지역에 빛가림시설과 절전시스템(개화시기 자동으로 심야소등)을 설치해 농작물 피해와 수면방해·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하므로 야간 운행자 안전을 도모하자는 뜻이다.이와 같이 안성시에서는 2015년에 327건, 2016년도에도 371건 빛공해 불편지역에 빛가림시설과 절전시스템으로 시민불편 민원을 해소했다. 올해
자료모음집
채종철 기자
2017.06.06 18:00
-
-
-
-
-
인천시가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해 대비 10.7% 줄이기로 하고 9개분야 160개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2017년도 인천시 기후변화대응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전망치인 98.7백만톤CO2eq 대비 10.7% 감축한 88.1백만톤CO2eq으로 잡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총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이는 인천시가 지난해를 ‘온실가스 감축 원년의 해’로 선포한 이후 앞으로는 2016년의 배출량을 초과하지 않고 줄여만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이다.주요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는 2016년도 9개분야 148개 사업에서, 2017년도 9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7.04.10 15:54
-
수원시는 4일 수원시청에서 ‘2017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처계획 보고회’를 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재난 안전체계를 점검했다.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자연재난 대비 요령을 설명하는 동영상 시청, 실무반별 대책 발표, 토론으로 이어졌다. 시민안전과는 여름철 비상 대처계획을 수립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탄력적으로 상황판단회의를 연다. 또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보관은 특보 발생 전후로 수원시 인터넷 방송국, 수원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호우·태풍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방송한다. 긴급·중대 상황 발생 시 수원시 카카오톡을 활용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한다. 사회복지과는 혹서기에 대비
자료모음집
권영복 기자
2017.04.04 14: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