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성남 출범을 준비할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현판식을 하고 19일 정식 출범했다.새롭게 출범한 인수위원회는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라는 명칭을 내걸고 시정 4년의 밑그림을 그린다.행정,교육등 4개 분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달 30일까지 성남시의 현안들을 점검한다.‘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일하는 인수위원회, 실무형 인수위원회를 목표로 하며, 은수미 당선자가 직접 인수위원장을 맡는다.인수위는 행정·교육·체육분과, 문화·복지분과, 경제·환경분과, 도시건설분과 총 4개 분과로 구성되며, 행정·교육·체육분과는 홍준일(선대위 전략기획실장), 문화·복지분과는 이덕은(대한노인회 분당지회 사무국장), 경제·환경분과는 김상렬(성남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정치일반
정연무 기자
2018.06.19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