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가 9월20일 운정1동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에서 ‘화목한 야간시장실’을 운영한다.화목한 야간시장실은 저녁에 퇴근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린다.문산, 조리, 파주, 월롱, 교하, 운정, 금촌지역은 오후 7시~9시까지, 법원, 광탄, 탄현, 적성, 파평 지역은 오후 6시~8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장단면은 지역 특성상 야간 운영이 어려워 주간에 운영한다.김경일 파주시장은 “평소 시정에 대한 좋은 의견이나 불편사항이 있어도 시에 건의할 기회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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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홍 기자
2022.09.19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