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가뭄극복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응철 도시산업위원장, 안소희의원, 손배찬의원, 김병수의원, 이평자의원, 이근삼의원과 관계기관 등이 참여했다.최근 파주지역은 지난해 강수량이 평년(1,450mm)대비 44%인 643mm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마지ㆍ어룡저수지의 경우 저수율이 55%이하로 떨어졌다. 의원들은 시 관련부서와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ㆍ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관리단 담당자에게 봄가뭄의 심각성에 대비한 용수공급 대책을 집중 질의했다. 또한, 분야별ㆍ기관별 가뭄대책 추진 상황 등의 설명을 청취하고, 가뭄극복에 관한 정책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도시산업위원회 의원들은 “관내에는 수년동안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피해가 이어오고 있다.
경기도와 파주시, 육군 1보병사단은 27일 오후 4시 임진각 평화누리센터에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개방 및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로써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임진각~율곡습지공원 8.9Km구간이 44년만에 국민들에게 개방된다. 이 구간은 지난 1971년부터 군사보안 등의 문제로 인해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왔다.도와 파주시는 기 조성된 임진각~임진나루 7.7km 구간 외에 임진나루~율곡습지공원 1.2Km를 추가 조성한다.이를 통해 임진강변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태탐방로의 안보적 특수성을 고려해 CCTV 및 펜스 설치, 등 군 경계력 보강 사업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향후 도와 파주시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직무수행능력 향상 및 전문성 함양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2015년 상반기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연수”를 학부모 및 지역 위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최근 각급 학교별로 선출된 2015학년도 학교운영위원인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학년초를 맞아 학교운영위원회가 실질적인 학교 심의ㆍ자문기구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사업과 교복 학교주관구매 제도, 학교발전기금 운용 등 교육현장의 중요 사항에 대해 학교운영위원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정책 추진에 원동력을 얻게 됐다.홍성기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운영위
파주교육지원청 홍성기교육장이 지난 24일 파주와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어린이회장단을 비롯한 6학년 학생들 10여명과 9시 등교를 비롯해서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학생의 입장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학생들과 반갑게 악수를 하며 입장한 홍교육장은 ‘마치 교실에 다시 온 신규교사가 된 기분이며 학생들과 교실에서 웃고 떠들었던 순간이 가장 행복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참석한 학생들이 와동월드컵대회나 나침반 안전교육을 잘 한다고 학교 자랑에서부터 가시가 많은 나무바닥 교체, 교실유리창 수리 등 시설 보수나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보내달라는 요구까지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홍교육장은 학생들이 바라는 점에 대해 꼼꼼히 메모해가며 듣고 함께 참석한 교장선생님의 의견도 물어보고 학생들의 의견을 잘 검토해서 조치
고려 말엽, 지금의 판문점부근 한 마을에 어여쁜 딸 하나를 둔 촌장이 살고 있었다.촌장의 딸 옥화는 그 미모가 어찌나 고왔던지 인근 총각들이 보기만 하면 그만 첫눈에 홀딱 반하여 짝사랑에 가슴을 태울 지경이었다. 그런데 이 옥화에게 참으로 딱한 일이 일어났다.인근 동네에 기운이 황우같은 장사로 이름난 억쇠라는 총각이 물을 긷는 옥화의 모습을 보고 그만 첫눈에 반하여 짝사랑을 하다가 급기야는 상사병이 들어 자리에 눕게 됐다.얼마후 억쇠는 " 옥화한테 장가를 가고싶다" 는 말을 하자 그의 어머니는 “원 아무리 철이 없고 못 배운 자식이기로서니 그렇게 턱없는 소리를 할까.” 라고 하며 답답해했다.어머니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꽃처럼 어여쁜 옥화와 자신의 아들인 억쇠와는 빗대어 보기도
전날 북측에서 시작해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전망대 인근 비무장지대(DMZ)를 뒤덮은 산불이 24일 오후 4시 현재 잦아들지 않고 확산 중이다.관계 당국은 이날 오전 거의 진화되던 불이 오후 1시 30분께부터 확산하기 시작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인근에 있는 JSA대대 근처까지 번졌다고 밝혔다.이곳 인근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DMZ 내 민간인 거주 마을인 대성동마을이 있다. 불은 대성동마을과 제3땅굴의 중간 지점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산불 지점에서 대성동마을까지는 약 5∼6km 떨어져 있어, 아직은 안전 거리 내인 것으로 전해졌다.주민 대피 등의 조치는 내려지지 않았으나 주민과 군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산림·소방·군 당국이 아침부터 헬기 6대 등 장비와 인원을 동원해 진화작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우영)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달콤한 문화마을 · 작은 음악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달콤한 문화마을-작은 음악회’ 사업공모에 선정돼 5월과 9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솔가람아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공단은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문화적 갈증을 풀어주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와 우수 공연 프로그램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우영 이사장은 “수준 높은 다양한 문화 예술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국내 우수공연을 적극 유치하여 시민이 문화시설을 이용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홍)는 지난 21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금촌동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자원봉사단체, 학생,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도심 거리를 중심으로 겨우내 묵어있던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디딤모임 봉사단 황봉모 회장은 “새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깨끗한 도시,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봉사활동 참여의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파주시는 매월 깨끗하고 살기 좋은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마을 단위별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클린데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도 이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 깨끗한 파주를
23일 오후 1시 15분께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전망대 인근 비무장지대(DMZ)에 불이 나 군 당국이 진화 중이다.불은 북측 DMZ에서 시작돼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도라산전망대 주변까지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자는 "현재 이 일대는 뿌연 연기가 가득 뒤덮힌 상태"라고 전했다. 관계 당국은 "불은 북한 측 지역에서 시작돼 남하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현재 파주시와 군 당국 등은 소방차 7대와 산불진화대원 50여명을 동원해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 또 북한 승인을 받아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설 방침이다.화재 현장 가까이에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가 있다.당국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CIQ를 통한 개성공단으로의 출입경을 통제하고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에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 및 행정실무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2015학년도 사립유치원 회계실무 교육”을 파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2013년 시작하여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회계실무와 사립유치원비 안정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2015 운영위원회 기본계획, 유치원 급식 기본방향 및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 교육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앞서 성석현경영지원과장은 만3~5세아 누리과정 확대에 따라 사립유치원은 회계 예산의 민주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사립유치원 관계자의 역할과 책무를 강조하기 위해 「2015년 사립유치원 재무회계 매뉴얼」교재를 제작· 배포했다고 말했다. 이번 교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 산하단체인 김기화무용단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내달 2∼10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국춤협회' 주관 제 29회 '한국무용제전'에 참가작 창작무용극 ‘독도며느리’를 내달 8일 무대에 올린다.'아리랑 아홉고개'라는 부제 아래 김기화무용단 무용극 ‘독도며느리’, 윤수미무용단, 중국 동북청년무용단, 리을 무용단, 창무회 등 9개 단체의 창작품을 공연한다. 한국현대문화포럼 회장인 김장운 작가는 “작품 독도며느리는 첨예한 영토분쟁으로 대립하는 독토의 영유권을 마고신화로 풀어본 작품으로 한민족 생성신화이자 땅의 창조신화인 마고신화를 통해 독도며느리를 이야기했다”며 “대단한 능력으로 세상을 창제한 마고는 작품 속 독도며느리로 현신한다. 거칠
파주시는 지난 20일 이재홍 시장을 비롯한 국소단장, 과장, 읍면동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 핵심과제인 정부 3.0 협업과제 발굴 및 확산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민관협치, 부서협업을 통해 주민 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은 과제를 발굴하거나 기존 업무를 개선하여 정부 3.0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시정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보고된 주요 협업과제 중 눈에 띄는 것은, 아직까지 마을 상수도나 지하수를 이용해 왔던 적성 설마리, 무건리 지역과 군부대를 위해 파주시가 양주시와 25사단과 협력하여 양주시 수돗물 공급을 추진한 사례다. 이로써 적성시내로부터 파주시 상수도를 공급할 경우 38억원의 막대한 사업비 소요와 사업기간이 장기화되는 문제가 해소됐
파주시시설관리공단과 파주시장애인연합회는 20일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임우영 이사장과 이순우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인근 지자체와 교류협력을 통한 다기능 서비스 제공과 고운 말 사용 및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 홍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파주시장애인연합회와의 긴밀한 협력채널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상생의 발전을 도모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임우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 아니라 향후 좀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탈북·보수단체가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시한이 다가오며 파주와 연천 등 경기북부 접경지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자유북한운동연합과 국민행동본부,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등 탈북·보수단체는 천안함 사건 5주년인 26일을 전후해 대북전단 50만 장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 편집분을 담은 USB와 DVD를 5천 개씩 날려보내겠다고 22일 거듭 밝혔다.풍향이 좋은 날을 골라 대북전단을 살포할 방침이며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가 예고된 뒤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등을 통해 '대북전단이 뿌려지면 전례 없는 무력 대응에 나서겠다'며 연일 위협 수위를 높이는 상황이다.북한은 지난해 10월 10일 실제 연천군
파주시가 전통시장인 ‘문산자유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문산자유시장 고객에게 DMZ 땅굴관광 무료 이벤트를 시작한다.이번 시행되는 이벤트는 문산자유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DMZ 땅굴관광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문산자유시장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하여 도라전망대, 통일촌마을박물관 등을 경유하는 3시간 코스다. DMZ 땅굴관광 무료이벤트는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단체 관광객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되며 이벤트가 종료되는 7월부터는 DMZ 땅굴 관광에 대하여 50% 할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파주시는 문산자유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기존의 문산제일시장의 명칭을 개명했을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행사를 개최하고 벽화와 민통선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201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설명회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2015년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안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201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안내라는 내용으로 실시했다.홍성기 교육장은 “2014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의 유형이 신체폭력에서 언어폭력, 사이버폭력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로 이는 상호 존중과 배려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201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학생이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창의·꿈·평화의 파주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께서 앞장서 달라”고 당
파주시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란 한 공간에서 ‘고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고 문화, 금융 등 다양한 행정민원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민·관 협업모델을 말한다. 국민이 고용과 복지,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고용과 편리받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2014년도부터 남양주센터를 시작으로 10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파주 고용복지플러스 센터는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통합사례, 여성새일센터, 자활센터, 복지지원 외에도 제대군인지원센터, 서민금융 등의 기관들이 입주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그동안 시민들이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고용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구현
사채를 써서 고민하다가 일곱살 난 딸을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30대 어머니가 경찰에 자수했다.경기 파주경찰서는 18일 살인 혐의로 김모(34·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이날 오전 1시 25분께 파주시내 한 모텔에서 자신의 딸(7)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자신도 흉기를 이용해 목숨을 끊으려다가 실패한 뒤 112에 스스로 신고했다.몇 군데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김씨는 전날 딸과 모텔에 투숙한 뒤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범행했다.남편과는 별거 중이며, 공장에서 일도 했으나 김씨가 개인적인 빚 때문에 고민해왔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채가 1천500만원
파주시는 3월 1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6기 파주시 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명예감사관 제도를 통해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위법·부당한 사항을 개선하게 되며, 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높고 정의감이 강한 사람을 명예감사관으로 위촉하여 운영한다.명예감사관은 앞으로 2년 동안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시민불편사항, 시책의 문제점과 각종 비위사실의 제보, 시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파주시는 시민들의 현장감 있는 행정수요와 각종 불편사항을 적시에 발굴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감사로 각종비리를 사전에 차단하여 신뢰받는 시정은 물론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할 수 있도록 명예감사관이 교량역할을 하여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 운정 도시정보센터내에 위치한 ‘파주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방범용 741대, 초등학교 434대 등 총 1,615대의 CCTV가 있으며 담당공무원, 파견경찰관과 공조하여 16명의 관제요원들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그동안 관제센터는 만취객들이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차는 등 차량파손 현장을 발견후 긴급출동으로 범인을 검거하거나 공릉천변에서 늦은 시간 남, 여학생 들의 흡연, 음주행위를 발견하여 귀가조치 시키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사건, 사고로부터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의 결정적 역할을 하는 등 시민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파주시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좀 더 정확한 모니터링과 범죄 사각지대 Zero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