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22일 오후 이천시청에서 SK하이닉스, 이천시, 이천지역자활센터와‘다회용기 대여·세척 자활사업장 신축을 통한 환경문제 해소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시는 올해 자활사업 2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구축한 지역자활사업 활성화 기반 위에서 지역특색을 살린 인천형 자활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시작된 자활사업 20주년 맞아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와 급여를 제공하고 향후 자립을 위해 필요한 자산형성 지원 등 종합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생활보호법에 의한 사업으로 출발한 자활사업은 2000년 10월 1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초기에 ‘집수리·청소·간병·재활용·외식’의 5대
인천시 송도 미추홀타워에 입주기관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구두 수선 및 운동화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활사업장‘꿈이든 일터(1호점)’가 운영된다. 인천시는 6일 저소득층 자활일자리 창출 및 시설 이용자 등의 편의 제고를 위해 신발토탈케어 자활사업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는 미추홀 타워에서 근무 중인 인천시 자활증진과 직원들이 구두수선의 불편함이 있어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실제 자활일자리 사업으로까지 연계되었다.사업장은 시가 인천테크노파크(ITP)로부터 미추홀타워 지하1층 입구 공간(15.58㎡)을 무상임대 받아 연수지역자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1만62곳에 대한 임시휴관을 시군에 권고했다고 6월3일 밝혔다.이는 도내 확진자 추가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 및 만성질환자 등 도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자 및 확진자가 발생한 일부 시군에서 다중이용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임시휴관을 자체 검토한 바는 있으나, 경기도 전역에 대한 임시휴관을 권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임시휴관 권고 대상시설은 노인복지관 62곳, 장
계양구는 7일 자활사업 관련 기관인 구 직접자활 사업장과 계양지역자활센터 및 사업장, 민간위탁기관 등의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자활근로사업장 방화(안전)관리요령을 전달했다.자활사업장에 근무하는 자활근로자는 근로를 통해 생계급여를 받는 저소득층 조건부 수급자로 구성되어 있다. 자활사업장은 참여자의 특성이 다양하고 작업경험 및 요령이 부족하며, 작업 공간의 협소 등으로 작업환경이 대체로 열악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었다.구는 지난달 재난대비 자활근로자 복무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활근로 사업장 방화(안전) 관리요령을 마련하여, 자활사업장의 방화(안전)관리 책임자를 지정?운영토록 하고 매월 1회 이상 철저한 점검 관리(▲작업장 환경개선 등 방화대책 ▲참여자
군포시청 민원봉사실 내에서 운영되던 자활사업장 ‘아미스 카페(Amis Cafe)’가 개점 5주년을 앞두고 시민과 더 가까워졌다.상대적으로 복잡하고 북적이던 민원실 내부로 들어가야만 이용할 수 있었던 아미스 카페의 입구이자 매장 방향을 시민이 더 빠르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건물 외부로 돌린 것이다.아미스 카페는 시가 지난 2011년 6월 말 조성해 군포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한 자활사업장으로 경제적 자립·자활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안정되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를 찾는 민원인을 비롯해 공무원들에게는 싼 가격에 좋은 음료를 판매하는 복합 복지 공간이다.강문희 사회복지과장은 “시민이 더 편히 아미스 카페를 이용하게 하고, 민원실 공간도 더 쾌적하고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복지사업
군포시에 ‘좋은 친구들’이 또 생겨난다.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에게 질 좋은 음료를 제공하는 자활카페 ‘아미스’ 3호점이 오는 17일 군포시중앙도서관 1층에 문을 여는 것이다.자활사업장 ‘아미스 카페’는 시가 지난 2011년 군포시청 1층 민원봉사실에 1호점을 개소한 이후 꾸준히 운영 성과가 좋고,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1년 만인 2012년 8월 2호점(군포시산본도서관 1층)이 문을 열 정도로 성공적인 소외계층 자활사업장으로 평가받는 곳이다.시가 취약계층 자활·자립을 위해 설립한 군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운영 중인 ‘아미스 카페’에는 저소득층 시민이 고용돼 전문 직업 기술을 배우며 활용함으로써 자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때문에 자활사업 확대, 지역 물가
남동구는 24일 구청 소강당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사업 적응기간 단축과 중도탈락 예방을 위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는 구가 자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사업단, 주거복지사업단 등 18개 사업단 참여자와 사회복지시설도우미 및 복지도우미 등 총 212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김정희 구청 자활지원팀장이 구의 다양한 자활사업 소개와 2015년도 개정되는 내용 등, 자활사업의 전반적 이해를 돕는 교육과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자산형성형 사업에 대한 안내에 이어 특강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사회와 신용관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장석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에 참석한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서 자활의지를 느낄 수 있다며, 자활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습득하
농협 성남시지부(지부장 최광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500포(3,750만원 상당)를 11월 21일 성남시에 기탁했다.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광수 농협 성남시지부장, 신성문 성남시청 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백미 전달식’을 했다.쌀은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차상위계층 1,310세대와 안나의집 무료급식소, 성남시이주민센터, 노숙인자활사업장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고루 전달했다.최광수 농협 성남시지부장은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소외 계층을 돕고, 농협이 추구하고 있는 ‘같이가요 행복으로'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관심과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