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가 4월25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 운수업 구인난 문제 해결을 위해 4월24일 중부지방고용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등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계양구의회는 19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에서 여재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동생활가정의 주거 안정성 보장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들은 표심을 공략할 교통, 재건축·재개발, 금융 등 현안과 관련된 정책을 공약한다.총선 결과 고물가·고금리와 정부 심판론으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을 확보하며 제1당을 유지했다. 단독 과반을 이룬 민주당은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을 의결할 수 있고 국무총리‧국무위원 등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 계엄 해제 요구, 헌법개정안을 제안할 수 있다. 또 대통령이 재의요구(거부권)한 법률안을 재의결하거나 일단 의결된 사항을 재심의해 의결하는 번안 동의도 가능하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부평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1인 점포에 대한 스토킹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는 대출금리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최장 4년간, 연 최대 3.5%의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기본사회 5대 정책을 발표하면서 국민의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의회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 제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4개 안건을 처리한다.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유주방 이용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지난해 12월 개정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024년부터 적용될 세법이 최종 확정됐다.2024년부터 시행되는 생활 개정세법 중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살펴보자.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3월5일부터 7일까지 위원회 소관 일반의안 4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쳤다.
동두천시는 3월5일과 6일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 이틀간 동양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년도 신·편입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원시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체계적으로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3월5일 1조4709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정부, 시군과 함께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지원 신청을 내년 2월2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2월26일 안산교육지원청,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서울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와 함께 ‘2024년 청년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주제로 안산시-교육청-대학 간담회를 열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가동해 위기 도민 2만756명을 발굴·지원했다고 밝혔다. 40대 A씨는 미성년 자녀 3명을 양육하는 맞벌이 가정으로 사업 실패로 인한 갑작스러운 채무상환과 가스요금이 장기간 체납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기도는 가스요금 체납 등 위기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조사를 통해 A씨의 어려움을 확인해 지원했고, A씨는 긴급복지 생계지원과 함께 온열매트를 비롯한 후원물품 연계를 받는 등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이렇게 도의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가 지속적인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달부터 청년 주거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사업 접수가 시작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시는 올해도 청년들의 주거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청년 전・월세 보증금 △청년가구 이사비 △청년 월세 등 다양한 지원으로 청년 주거복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먼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참여자를 현재 모집 중이다. 신청 자격은 안양에 주민등록을 주고 있거나 전입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민 10명 중 9명은 용인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10년 뒤에도 용인에 살고 싶다는 시민도 10명 중 6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용인시는 1월26일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한 ‘2023년 제17회 용인시 사회조사’ 결과를 내놓았다.주거와 경제, 교육 등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0점)부터 ‘매우 만족한다’(10점)까지 세분해 물었을 때 시민 90.9%가 ‘중간 또는 보통’(5단계) 이상으로 만족한다고 했다. 지난 2019년 조사 때의 결과 8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인구 108만 고양시는 올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속속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대규모 자족시설에 기업들이 들어서고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추진해온 경제자유구역도 올해 중 최종지정 결과가 발표된다. 한층 더 촘촘해질 교통망과 주거환경 정비, 맞춤형 복지 지원이 더해지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변화해가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올해는 지난해 차근차근 밑그림을 그려왔던 자족도시로서 고양시의 경제지도가 완성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자족시설에 본격적인 기업유치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조화롭고 균형 잡힌 미래 첨단도시. 평택시는 올해 단순히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가 아닌 균형 잡힌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지난1995년 통합 평택시 출범 이후 매년단 한 번도 인구가 줄어든 적 없는 평택시. 평택시는 올해 인구가 60만을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 용의 해 푸른 용처럼 모두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의 시정 계획에 대해 살펴본다.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력 집중평택시는 지방정부로서 지역경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