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용인 평온의 숲 참배객 혼잡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4일간 평온마루 봉안당에 대한 입장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전예약은 오는 9월 1일부터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https://www.tranquil-fores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희망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사전예약 대상 기간 중 봉안당 이용 시간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평소보다 1시간 늘어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11회 운영하며 매
시흥시가 이동노동자(대리운전·택배·퀵서비스·학습지교사 등)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한 시흥시 이동노동자 쉼터 온마루가 3월2일 개소했다. 온마루는 221㎡(67평) 규모로, 서해선 신천역 맞은편 두성빌딩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쉼터명인 ‘온마루’는 따뜻할 온[溫]과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인 마루의 합성어로, 쉼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이며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쉼터 공간구성은 이동노동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휴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주민센터(동장 조억제)는 11월 11일 동천동 23개소 경로당 회원 중 교육참가 희망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용인평온의 숲’ 평온마루 2층교육장에서 ‘노인 위한 장례문화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용인평온의 숲’ 장례식장 남흥순 장례지도사가 30분간 가장 궁금해 할 실질적인 사전 장례준비내용과 비용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스스로 미래의 장례방법을 정할 수 있도록 ‘사전장례의향서’도 제공하고, 교육수강 후 장례식장·화장장·봉안당·자연장지 시설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교육은 동천동 주민센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특히, 수지구 주민들에게는 거리가 멀어 용인시에 ‘용인평온의 숲’과 같은 종합장사시설이 있는지 알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11번지 일원 60만여㎡의 드넓은 부지가 있는 ‘용인 평온의 숲’은 용인시민들에게 최첨단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2013년 1월 2일 개장한 ‘용인 평온의 숲’은 화장로 10기, 봉안당 4만 3700구, 자연장지 1만 3000구, 장례식장 12실 규모로 장례-화장-봉안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명품장례서비스를 펼쳐, 이용객이 작년 화장, 봉안, 유택을 포함 5천4백여 명에서 2014년 9월 말 기준, 9천6백여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7배로 급증했다. 빈소 간 사이 공간이 넓어 편안한 장례를 치를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해 이용객이 늘어난 것이다.이러한 이용객 급증과 함께 최근 방송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어 관심을 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