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경기도의원이 7월23일 장대비가 내리는 폭우속에 ‘자연재해 앞에는 안전지대는 없다’는 소신을 갖고 세류 1,2,3동 주민들의 주민들의 놀이터이며 산책로이며 출퇴근길이기도 한 수원천변을 직접 안전점검을 강행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애형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기도 하지만 수원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몸소 수원천변 현장에 나가 다리와 축대 등 하천 시설물들의 안전 유무를 직접 확인했다.특히 이애형 의원은 이날 세류대교 인근 축대를 확인했으며, 세류 3동 명성교회 앞에서 수원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엿새째 계속되고 있는 중부지역은 5일 한강의 소양강댐이 3년 만에 수문을 연 것을 비롯해 충주·청평·팔당댐 등이 초당 수천 톤의 물을 방류하며 범람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7.5미터를 넘기며 위험수위에 도달하자 경기도는 연천·파주 접경지역 저지대 주민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 북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같은 날 예성강 주변지역도 시간당 4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범람위기까지 왔다. 6일 한강과 임진강·예성강의 물줄기가 합쳐지는 한강하구는 온통 황톳물로 넘실대고 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성윤)은 최근 연천군청 직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대비 구난훈련을 실시했다.수해대비 구난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한탄강관광지 범람위기 상황을 가상해 기상변화에 따른 내부직원의 단계별 위기대처 임무숙지와 능력을 점검하고, 무엇보다 고객의 인명과 재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시설물의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성윤 공단이사장은 “이번 구난훈련은 30여대의 신규 캐라반의 추가 설치로 캠핑시설이 확대됨에 따라 수해대비 직원의 단계별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며,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오후 4시부터 연천군청 관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대비 구난훈련'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집중호우로 인한 한탄강관광지 범람위기 상황을 가상한 이날 훈련은 기상변화에 따른 내부직원의 단계별 위기대처 임무숙지 및 능력을 점검했으며고객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설물의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명혁 이사장은 “이번 구난훈련은 실제상황과 같이 캠핑시설(캐라반, 캐빈하우스)을 이동한 것으로 직원의 단계별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며,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