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들 안전 위해 수원천 직접 체크하며 ‘파수꾼 역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경기도의원이 7월23일 장대비가 내리는 폭우속에 ‘자연재해 앞에는 안전지대는 없다’는 소신을 갖고 세류 1,2,3동 주민들의 주민들의 놀이터이며 산책로이며 출퇴근길이기도 한  수원천변을 직접 안전점검을 강행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애형 경기도의원이 일요일인 23일 폭우속에 수원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몸소 수원천변 현장에 나가 축대 등 하천 시설물들의 안전 유무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 (사진=이애형 의원 페이스북)
이애형 경기도의원이 일요일인 23일 폭우속에 수원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몸소 수원천변 현장에 나가 축대 등 하천 시설물들의 안전 유무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 (사진=이애형 의원 페이스북)

이애형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기도 하지만 수원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몸소 수원천변 현장에 나가 다리와 축대 등 하천 시설물들의 안전 유무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애형 의원은 이날 세류대교 인근 축대를 확인했으며, 세류 3동 명성교회 앞에서 수원천 범람위기에 있는 운동기구들을 살펴보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도 했다.

이애형 도의원은 “수해에 대비해 편리성과 필요성에 앞서 안전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수원천이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세류 3동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애형 의원은 평소는 물론 위기속에서도 항상 주민들을 위해 직접 나서서 살펴주는 등 주민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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