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도(道) 부문 정성평가 2위, 국민평가 1위의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10년 연속 3위 이상의 성적을 뜻하는 ‘우수’ 달성 기록을 세우게 됐다.
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소규모 카트 유세차를 직접 끌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9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광주에이스페어(ACE Fair)’에 경기도관을 운영한다.경콘진은 그동안 도내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참가해온 ‘광주에이스페어’에 올해부터 경기도관을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도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본격화하고자 한다.이번 경기도관에는 △㈜아이코닉스(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뽀롱뽀롱 뽀로로) △주식회사 유비스(게임 제네시스) △씨알존(캐릭터 컵독, 과일토끼, 노블립스) △㈜디앤피코퍼레이션(캐
안산시가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전국 지역복지사업 장애인정책 평가에서 경기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경기도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에서 1차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50개 시·군에 대해, 2차 평가를 실시해 안산시를 비롯한 전국 8개의 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안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이번 장애인정책 평가는 각 지자체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정량평가 3개 분야 15개 항목 △정성평가 항목으로 나누어 심사했으며, 안산시는 코로나19
안산시는 장애인의 편리한 이동권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추진한 ‘마음 편한~ 타요’ 사업이 경기도형 정책마켓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보행상 장애가 없는 발달·청각·언어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안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SUV차량 2대를 배치, 단순 이동지원에서 생활까지 지원하고 있다.특히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보행에 어려움이 없는 장애인의 외출이 더욱 어려우며, 장애 유형이나 정도의 차이로 안산 하모니콜, 바우처 택시 등 특별교통수단도 이용할 수 없는
시흥시가 생태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0 에코-크리에이터(Eco-Creator) 양성’을 위한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시흥시를 대표하는 ‘생태문화자원’과 ‘문화콘텐츠’ 장르와의 접점을 시도해 타 도시와 차별화된 생태문화콘텐츠 발굴․제작 및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단순히 교육을 통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축제(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와 연계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 일반 관객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으며 향후 콘텐츠의 발전 가능성 및
2019년의 겨울 매서운 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포천에서는 눈과 빛, 관광객이 주인공인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연일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는 포천에서는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산정호수 썰매축제’ ‘평강랜드 윈터원터 축제’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즐기고, 야간에는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는 관광지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올해는 관내 겨울 축제 및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나는 겨울놀이터 포천 여행’ 을 진행한다.이달 27일까지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산정호수 썰매축제 한화콘도, 베어스타운, 평강랜드, 산사원, 어메이징파크, 포천아트밸리, 신북리조트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영수증 및 이용권을 제시하면 이용금액을 할인해준다. 단 중복할
경기도 수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경기도 중국 통상촉진단’이 중국 내륙시장서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고 돌아왔다.15개 기업으로 구성된 이번 통상촉진단은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중국 우한(武汉)과 시안(西安)에서 총 211건의 수출상담 실적과 693만4000달러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경기FTA센터)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주관했으며, 참가업체는 ▲㈜대명에스코 ▲㈜애니테이프 ▲부에노메디텍 ▲씨앤앤코스메틱㈜ ▲㈜아이코닉스 ▲㈜에스알파트너스 ▲지투지 ▲㈜에이치비글로벌 ▲㈜에이피테크놀로지 ▲요요B&B ▲일섬 ▲좋은씨앗 ▲㈜커피익스체인지 ▲㈜퀸아트 ▲㈜프로유화장품 15개 기업이다.도는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기 위해 현지 차량, 통역원을 지원
과천시가 2019년도 공용차량 운영 계획을 밝혔다. 시는 내년에 구입하는 공용차량 8대를 모두 친환경 차량으로 구입하며, 공휴일과 명절 연휴에 공무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교통 취약계층에 대여하는 ‘함께타요’ 사업도 계속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지원을 위해 휠체어 슬로프 차량 2대를 추가 구입해 총 6대를 운영한다. 휠체어 슬로프 차량은 차량에 설치된 경사면을 이용해 이용자가 휠체어에 탑승한 상태로 차량으로 올라탈 수 있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이 우수하다. 시에서는 추가 확보된 차량을 이용해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 운행횟수와 운행시간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차량 증차 및 이용 확대는 민선7기 김종천 과천시장의
새내기 기차가 주인공인 TV 애니메이션 ‘띠띠뽀 띠띠뽀’에 경기도내 주요 관광지와 기차역이 등장하게 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는 1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철도·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을 제작한 ㈜아이코닉스에서 제작한 기차 캐릭터 애니메이션 ‘띠띠뽀 띠띠뽀’를 활용, 도내 주요 관광자원과 철도인프라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띠띠뽀 띠띠뽀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4억원의 제작지원을 하는 등 경기도와 인연을 맺고 있다. 올해 1월부터 EBS를 통해 방송 중인 띠띠뽀 띠띠뽀는 다양한 기차와 기차관제센터, 기차제작소 정비기사 등이 사는 기차마을을 배경으로 한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편안해 하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대견합니다. 아이랑 잘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3세 '서연이' 엄마)"서연이랑 타요버스 놀이하고 색종이 접기 놀이했습니다"('도담이' 선생님)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에 사는 서연 엄마는 올 3월 '온마을 엄마품' 서비스를 시작하고부터 출·퇴근 시 아이 걱정이 없어졌다.조금 일찍 출근하거나 조금 늦게 퇴근하더라도 집 안에서 '도담이' 선생님이 자신의 4살난 딸을 엄마처럼 살뜰하게 돌봐주기 때문이다.도담이 선생님은 서연 엄마 부부가 출근하는 오전 7시부터 2시간, 서연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는 오후 4시 30분부터 부부가 퇴근하는 오후 8시까지 아이를 돌본다.도담이 선생님이 오기 전 서연이는 외할머니가 함께 살며
서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검단복지회관은 16일부터 생활체육 프로그램 회원을 위해 무료로 운행하고 있는 셔틀버스의 탑승 편의 향상을 위해, 인천 최초로 실시간 위치 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셔틀버스 위치 알림서비스는 고객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여 버스가 어디에 있는지, 언제 도착할지 등 셔틀버스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지정한 정거장에 도착하기 일정시간 전 메시지로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윤지상 이사장은 “셔틀버스 운행 모바일 앱은 열린혁신 가치를 적극 수용하여 고객 편의와 업무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새롭게 도입하였다. 그 동안 셔틀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몰라서 답답해하던 회원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관련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1일 한류스타를 활용한 관광버스 개발과 시내버스 인프라 개선 등을 골자로 한 대중교통 정책을 제시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내 삶이 편해지는 버스'를 주제로 한 정책시리즈 10탄을 발표한 자리에서 "서울시티투어버스와 남산 순환버스 등에 방탄소년단, 워너원, 레드벨벳 등 한류스타 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 호응도가 가장 좋은 서울시 정책으로 타요버스가 선정된 바 있다. 작지만 호응이 가장 큰 정책"이라고 평가한 데 이어 "중국과 베트남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가장 타고 싶은 한류스타 버스'를 선정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2020년까지 7천여 대에 달하는 모든 시내버스와 시내버스 정류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설
2일 한 매체에서 '아시아 글로벌 명인 대상'이 열렸다. 각 분야 별 명인들을 선정하기 위해 공적서를 받고 심사를 거쳐 각 분야 최고의 명인 20인을 선정해 2일 트로피를 전달했다. 6일 본케어한의원에 따르면 '유홍석 원장은 지난 2일 한 매체 본사 소강당에서 열린 ‘2018 아시아 글로벌 명인 대상'시상식에서 의료 부분 부문에서 골타요법이 각 종 뉴스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돼 이 같이 수상했다.유홍석(본케어한의원) 원장은 수 십 년 동안 치료법을 연구하면서 골타요법이라는 치료법을 전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치료비는 줄이고 빠른 치료효과로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노력해왔다. 마지막으로 유홍석 원장은 “이렇게 값지고 큰 상을 받게
중국 최고의 영화 '첨밀밀'OST (월량대표아적심)의 주인곡 중국 국민가수 헤라(웬청씐)가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예고했다. 중국 국민가수 헤라(웬청씐)는 건강하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골타 요법'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유명 의사 '유홍석 원장'(본케어한의원)을 만났다.헤라(웬청씐)는 유홍석 원장이 야심 차게 내놓은 치료법 골타 요법에 대한 소식을 듣고 지인을 통해 서둘러 만남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헤라(웬청씐)는 중국에서 유명가수로 활동하다 영화'첨밀밀'OST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이며 수많은 가수들이 그녀의 노래를 리메이크할 정도로 많은 사랑받았다.십여전 부터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졌던 그녀는 중국에서의 인기를 잠시 내려놓고 한국으로 들어와 활동을 넓혀가기 시작하면서 점차 자
‘골타요법'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의원 유홍석 원장이 15일 '한국 소비자 우수경영인 선정' 에서 의료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홍석 원장은 자신만의 노하우인 치료법 ‘골타 요법'을 개발해 각 종 방송 프로그램과 언론 뉴스를 통해 알려왔다. 2018 한국 소비자 우수경영인 선정 조직위원회는 100여 곳 중소기업 중 중소기업을 소비자들의 깊은 신뢰 바탕으로 조사해 심하를 거처 25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25개 중소기업은 본 케이 한의원 유홍석 원장의 '골타 요법'의 안전한 치료법과 유홍석 원장의 신뢰가 인정돼 올해 의료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본케어 한의원 유흥석 원장은 '이렇게 귀하고 소중한 선정식에서 '골타요법'으로 의료부문 우수상을 선정해주셔서 대단히
자율주행을 주제로 한 모터쇼로서는 세계 최초로 열린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 (Pangyo Autonomous Motor Show : PAMS 2017)가 18일 폐막했다. 경기도와 서울대학교 공동 주최로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성남 판교제로시티에서 열린 이번 모터쇼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모두 1만2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사상 처음으로 열린 자율주행차 모터쇼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 혁신기술에 대한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층의 참여가 돋보였다. 이틀째인 17일 금요일 오후부터는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도 늘어나 체험교육의 장으로서 역할도 톡톡히 했다.특히 이번 모터쇼는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참여형
인천시는 지난 7월 15일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 등과 체결한 인기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인천어린이 행복더하기”업무협약의 일환으로 7월 28일부터 인천대공원에서 ‘꼬마버스 타요’를 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대공원에 전시하는 ‘꼬마버스 타요’는 실재 운행하던 시내버스를 시네마 버스로 개조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버스에 탑승하여 어린이전용 영화인 붕붕 어드벤쳐를 관람하게 된다. 붕붕 어드벤쳐는 4D애니메이션 영화로 흔들리는 의자와 비누방울, 바람 등 다양한 4D효과를 가미하여 어린이들이 실제 모험을 떠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꼬마버스 타요’는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앞에 전시되며, 기간은 7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운영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에서 담당한다.
인천시는 지난 15일 인천시청에서 ㈜아이코닉스(대표이사 최종일), ㈜올리브스튜디오(대표이사 이재희)와 인천어린이 행복더하기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대중 인지도가 높은‘뽀로로’,‘타요버스’ 및 ‘코코몽’ 등의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흥미롭고 매력적인 시정정보 제공 및 공익 캠페인을 추진함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으로 ▲ 캐릭터를 활용 시정정보 및 공익 캠페인에 관한 각종 콘텐츠를 기획·제작 ▲ ㈜아이코닉스와 ㈜올리브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공익 콘텐츠를 최대한 확산 노력 등이며 이 밖에도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 할 계획이다. 협약 이후 인천시는 ㈜아이코닉스 시네마버스 타요를 인천대공원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대공원의 이
의정부에 K팝, 프리미엄 아웃렛,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62만㎡ 규모의 복합 문화단지가 조성된다.정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투자 활성화 대책에 이런 내용을 포함해 지원하기로 했다.의정부시에 따르면 복합 문화단지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산곡동 62만㎡에 조성된다. 총 3천824억원이 투입되며 시와 민간이 공동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르면 내년 5월 착공한다.단지에는 유아들 사이에 '뽀통령'으로 불리는 국산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뽀로로 테마랜드', 가족형 호텔,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이 들어선다. 여기에 YG엔터테인먼트가 K팝 클러스터까지 조성,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다.이를 위해 시는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