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농협은 7월5일 양평지역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이민여성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1:1 맞춤형 농업교육”에 앞서 후견인(멘토) 사전교육 및 워크샵을 실시했다.경기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민여성농업인 1:1 맞춤형 농업교육'은 이민여성농업인과 전문여성농업인을 1:1로 연계해 실시하는 맞춤형 농업교육이다.이날 교육에서는 “농촌 여성농업인 리더의 핵심역량 모델강화”라는 주제로 농업멘토 역할 수행을 위한 영농교수법, 멘토교육 일지 작성법 등에 대한 특강이 실시됐으며, 교육 후에는
경기농협은 28일 용인에버랜드 홈브리지 캐빈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여성농업 후견인(멘토)과 이민여성농업인 및 자녀 등 80여 명 참여한 가운데 멘토 사전교육과 멘토·멘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이민여성농업인 1:1 맞춤 농업교육은 경기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에 종사를 희망하는 이민여성농업인과 전문여성 농업인을 1:1로 연계해 실시하는 맞춤형 농업교육이다.이날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등 폭력 예방, 농업정책, 영농교수법, 멘토 농업일지 작성방법 등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는 에버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0일 안성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이민여성농업인 1:1맞춤 농업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여성과 후견인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공주대학교 문영주 박사의 전자상거래 변화에 따른 SNS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기법 특강을 시작으로, 결혼이민여성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 사례발표와 성희롱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2009년부터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민여성농업인 1:1맞춤 농업교육’은 농업에 종사하는 이민여성농업인과 멘토 역할을 하는 전문여성농업인을 일대일로 연계해 우수한 여성농업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이날 남창현 본부장은 “농촌 결혼이민여성 지원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와 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최재희)는 5일 용인시 원삼면 연미향마을에서 농가주부모임 시군회장과 결혼 이민여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여름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제철 농산물인 얼갈이와 열무, 오이로 담근 여름김치 50상자(500kg)를 용인 관내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문화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유도하고자 경기농협이 진행하고 있는 이민 여성농업인 1 : 1 맞춤농업교육에 참여 중인 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경기미 쌀케익 만들기’식문화 체험과 더불어,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높은 다육식물 농장 견학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창현 본부장은 “영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