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형실 기자] 전국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도시, 그러나 정치와 선거만큼은 전국의 바로메타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구리시다. 6.1 지방선거 구리시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안승남(56), 국민의힘 백경현(63), 무소속 박수천(65) 후보 등 3명이 자웅을 겨루게 됐다. 이번 시장 선거의 관전은 안 후보와 백 후보의 리턴매치다. 지난 7대 시장선거에서 도의원 2선의 안 후보가 6대 시장을 역임한 백 후보를 가볍게 제치고 시장직을 거머줬다. 당시 청색 바람에 힘입은 안 후보의 득표율은 60.02%로 39.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포천에서는 현재까지 4~5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시간이 지나면서 출마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12 포천시장 보궐선거에는 각 당을 대표하는 후보자와 무소속 후보 등이 대거 출마했다.내년 시장 선거를 위해 지난 4.12 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김종천 (55.자유한국당 )시장을 비롯, 박윤국 전 시장(61세.무소속), 이원석 포천시의원(55.국민의당), 백영현 전 소흘읍장(56.바른정당) 등 4명이 확실한 입장을 밝히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나름대로 얼굴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지난 보궐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낙선한 최호열(전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 후보로 출마하였던 정종근 시의회의장 등은 아직까지 표현을 미루고 있으며 이흥구 포천시 철도유
오는6.4지방선거 후보군들이 확정 발표됐다.지난 10일 새누리당 시장후보 경선과 새정치민주당 시,도의원 경선을 끝으로 각 당 모든 선거구 후보자가 확정됐다.시장후보의 경우 새누리당6명,새정치민주당5명 총11명이 예비후보로 출마하여 경선을 했으나 새누리당신광철후보 새정치민주당 유영록후보로 단일화 됐다.다만 새정치 민주당으로 출마했던 김동식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제외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회 했다.도의원 선거구는 양당 1:1구도가 되었고 시의원의 경우 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비례대표 부문에는 새누리당 염선씨,새정치민주당은 심민자,박미림씨가 신청하여 오는 12일 경선을 치를 전망이다. 시장후보:신광철(새누리)유영록(새정치민주)김동식(무수속)도의원(새누리)1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