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납세 과정에서 전문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 ‘대형사업장 취득세 사전 안내제’를 추진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김완규(국민의힘, 고양12) 위원장이 상임위 안건으로 발의한 「경기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2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가 적극적인 규제혁신에 나선 결과 전국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 차(茶) 제품에 ‘無카페인’ 표기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無땅콩’, ‘無우유’와 같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나 채식주의자 기피성분 정보를 제공하는 표기도 가능해졌다.
[일간경기 장용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4월 22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앞두고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박옥분(민주당, 수원2) 위원장은 4월22일 도의회에서 ‘2024년도 제1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를 주재하고, 2024년도 의원입법활동 지원계획, 2023 우수조례와 의원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 선정, 2024년 1분기 자치법규 사후입법평가 등을 심의·의결했다.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 자치법규 사후입법영향평가’를 통해 조례의 적합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고자, 제정 또는 전부개정되어 시행 후 2년이 경과한 조례 및 입법영향분석 실시 후 4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목적,
구리시의회는 4월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대표발의한 ‘신속한 수해 복구 사업 시행을 위한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이 제374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2024 대한민국 最高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월15일 밝혔다.
경기도가 4월 17일부터 현지 조사를 거쳐 5월 14일까지 군포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부천시는 일상생활과 기업 경영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과 함께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4년 규제개선 기업·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악성민원에 실질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고질적 악성 정보공개청구를 방치하는 법령 정비 등 현실과 괴리가 있는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보고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4월4일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 등을 담은 ‘제20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 선거구(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의 대중교통 이용도 제고와 교통체증 해소,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트램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맹견을 키우고 있거나 키우려면 오는 4월27일부터 도지사에게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흥시는 지난 26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청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직원교육을 진행했다.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의거 군‧구의원, 공직유관단체장 등 131명의 재산등록 및 변동 사항을 28일 공개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조태근 기자] 의정부시는 한 개의 선거구에서 인구 증가로 인해 제17대 총선부터 갑·을로 선거구가 분구됐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홍문종 전 친박신당 당 대표의 철옹성으로 각기 6선과 3선이라는 과업을 이루었다.그러나 의정부시 정치는 제21대 총선부터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오영환 후보를 비롯해 새 인물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세대교체를 이루었다.갑 지역은 오영환 후보가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를 상대로 53.03% 대 37.39%로 낙승했고, 을은 민주당 김민철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형섭
인천본부세관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수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난감, 선물용품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한국제품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전기·생활용품 및 어린이제품 제도 설명회’를 4월4일에 개최한다.
인천시가 일반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인천대로 주변 미추홀구 용현동 등 11개 지구 활성화 방안 마련에 들어간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 자립준비청년 등 자립지원 대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3월21일 안양시의회 제29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초선)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에는 △자립지원 대상자의 성장과 지역사회 정착에 대한 지방정부의 책임, △자립 및 성장을 위한 체계적 교육연수 및 전문상담 지원, △자립지원 관련 사회적기업 및 일자리 지원,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자립지원협의체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조례는 경기도에서 8번째다.김 의원은 지난 1월부터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