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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차상위 계층의 난방비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2017년 햇살하우징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모집대상은 이천시에서 자가주택(건축물대장 또는 등기부등본상의 주택)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중위소득 50%이하)으로 총 7가구이다. 지원내용은 창호, 보일러, 조명 등 교체와 난방비, 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항목이다. 지원금은 대상 가구에 대한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지원된다.이번 ‘2017년 햇살하우징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12월 16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장애인·고령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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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상 기자
2016.12.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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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농촌지역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실시한다.대상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으로서 자가 주택자 또는 임대주택 거주자라 하더라도 임차인이 ‘4년 의무임대를 동의’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소득기준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자로, 3인 기준 2,473천원이 여기에 해당한다.시는 올해 4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며, 신청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하여야 한다. 시는 신청자 가운데 해당 읍면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현지조사를 거쳐 7월 15일까지 최종 선정하여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현재 이천 농촌지역의 지체장애인은 1~3급까지 742명, 시각장애인은 1~3급까지 128명으로 4가구 선정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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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상 기자
2016.05.3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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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다중시설 4,680개를 대상으로 무료 실내공기질 측정서비스를 실시한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13,658개 소규모 다중이용 시설가운데 34%에 해당하는 22개 시군 4,680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430㎡미만 어린이집과 1,000㎡미만 경로당은 법적으로 실내 공기질 측정의무가 없는 소규모 다중이용 시설로 분류돼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로 지적돼 왔다. 측정대상 다중이용어린이집은 해당 시설이 시·군 환경관리부서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시군 자체 기준에 의해 선정하게 된다. 공기질 측정은 환경측정 서비스 업체가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6.05.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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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에너지공단, 경기도시공사와 협력. - 2014년 85호 → 2015년 109호 → 2016년 200호로 확대○ 노후 보일러 및 창호 교체, LED조명 설치를 통한 난방비·전기료 절감 경기도가 올해 취약계층 주택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인 햇살하우징 사업 대상을 지난해 109호에서 200호로 확대한다.햇살하우징사업은 취약계층 주택의 오래된 보일러, 단열 효율이 낮은 창호를 교체하고,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주거복지 사업이다.도내 취약계층에게 햇살의 따사로움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사업으로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사업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도는 2013년 85호를 시작으로 지난해 취약계층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6.02.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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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차상위 계층의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2016년 햇살하우징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이천시 관내 자가주택(건축물대장 또는 등기부등본상의 주택)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으로 총 4가구이다. 지원은 창호·보일러·조명 교체, 도배·장판 시공 등 난방비 및 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항목 공사에 대해 실시되며, 에너지효율과 공기질 진단 결과에 따라 가구당 지원 금액을 차등 결정한다.시는 지난해에도 장호원 김모 씨 가정에 단열공사를 비롯하여 율면 함모씨 박모 가정에 화장실보수 및 벽체 단열재 보수 등을 실시하여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한바있다.‘2016년 햇살하우징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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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상 기자
2016.01.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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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소외계층 주거복지 차원에서 관내 저소득층의 노후 및 불량주택에 대한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과 햇살하우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 중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은 건설사로부터 건설자재 지원과 재능을 기부 받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써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는 성민종합건설, 에이스컨테이너, 초석종합건설사 등 3곳 건설업체로부터 후원을 받아 노후주택 3동에 대한 리모델링사업이 진행 중이다.이 사업의 지원 대상자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으로서, 신청자 중 시급성을 요하는 가구를 우선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햇살하우징은 차상위 및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자가 주택을 대상으로 난방비 등 주거비용 경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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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상 기자
2015.06.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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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사업 완료 85가구, 만족도 96% 달해 - “가스비 20% 줄고 집안분위기도 환해졌다.” 만족감○ 올해 120호 대상 햇살하우징 추진 취약계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인 ‘햇살하우징’에 대한 수혜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햇살하우징사업은 도내 취약계층에게 햇살의 따사로움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개선 사업으로, 난방비 등 주거비 절감과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햇살하우징 사업 지원을 받은 85가구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가 사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햇살하우징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4.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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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서민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햇살하우징사업과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우선 경기도는 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매입.전세임대 주택 6천호를 공급하게 되며, 저소득층의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햇살하우징 사업 대상자를 올해 80호 보다 50% 증가한 120호를 지원하고,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도 목표량인 30호 이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햇살하우징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에너지관리공단과의 협의로 주택을 개보수 하여 주는 경기도만의 특화된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이다. 또한 도는 내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소년.소녀 가정에 대한 주택개보수사업을 중점지원 할 계획이다.유관기관 및 건설업체 등의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4.12.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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