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갑 22대 총선은 박찬대 후보와 정승연 후보의 세 번째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총경▲홍보담당관 신기선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박범정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권혁준 ▲경비과장 최준영 ▲치안정보과장 정광복 ▲수사과장 이순명 ▲형사과장 최진태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계장 최윤덕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정성일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이병철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김태경 ▲여성청소년과장 이은애 ▲교통과장 양우철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김상희 ▲의정부서장 조원효 ▲고양서장 이양호 ▲일산서부서장 정명진 ▲남양주북부서장 오지형 ▲양주서장 박정훈 ▲동두천서장 민경욱 ▲구리서장 오미애 ▲포천서장 이병우 ▲연천서장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제22대 총선은 오는 4월 10일 재보궐선거와 동시에 치러진다.새해가 시작되면서 각 정당별로 공천권 경쟁이 시작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고 볼 수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의미는 일반적으로 각 대통령 재임기간 중간 정도에 총선이 한 번 치러진다. 이는 각 정부의 정책에 대한 중간 평가라고도 볼 수 있다. 이번에 치러질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2년째 되는 해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볼 것이다.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절대적 강세를 보였던 더불어민주당과 열세에 허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대한민국 입법부의 일꾼들을 선출하는 22대 총선이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대한민국 총선의 최대 승부처는 수도권으로 이는 비례의원을 제외한 지역구 국회의원 253명 중 121명(47.8%)이 수도권에서 선출된다. 수도권은 높은 인구수와 대통령 집무실·광화문 정부종합청사·국회 등 행정과 입법부가 위치해 대한민국의 중심이기도 하다.다가오는 2024년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중간 평가에 더해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성적표를 받아볼 수 있어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여·야가 수도권을 공략해야 한다. 그럼
경기도[수원시]◆수원지구원예농업협동조합 △조완상(59, 전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이용학(62, 현 수원지구원예농협 조합장)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 △장주익(62, 현 수원화성오산축산농협조합장) △방준환(64, 축산업) ◆수원농업협동조합 △염규종(61, 전 농촌지도자 수원시 연합회장) △손진근(63, 전 수원농협 우만지점장) △박동규(65, 전 수원농협 감사) [성남시]◆성남농업협동조합 △이형복(63, 현 성남농협 조합장) ◆판교낙생농업협동조합 △권선출(68, 전 판교낙생농협 감사)△정재영(69, 현 판교낙생농협 조합장)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지난해 4월 15일 치러진 총선 관련 민경욱 전 의원이 제기한 인천 연수을 선거 무효소송에 따른 재검표 및 투표지 검증이 실시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민 전 의원이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인천 연수을 총선 무효 소송 검증기일을 오는 28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재검표 및 투표지 검증은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이번 검증은 4·15 총선과 관련해 제기된 130여건의 총선 무효 소송 가운데 최초다.당시 인천 연수을 총선 개표결과 민 전 의원은 4만9913표를 득표했고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송도개발의 상징물인 151층 인천타워의 취소 원인이 해소된 만큼 이제는 복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올댓송도와 송도국제도시맘, 송도5동 주민대표 연합회 등 인천 송도 주민단체들은 4월29일 오전 10시30분 인천시청에서 151층 인천타워와 대관람차 건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151층 인천타워, 대관람차 촉구 3만1533명 서명 완료도 발표했다.인천타워를 취소했던 원인이 제거돼 걸림돌이 사라져 151층 인천타워를 복원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주장을 폈다.취소 이유가 재정위기 극복을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어느덧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가 위기를 맞이했던 해이다.코로나19 시국에 경기도와 인천시는 때로는 슬기롭게, 때로는 대범하게 위기를 돌파해나갔다.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역경제에 훈기를 불어넣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지역화폐를 활성화시키며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아줬다.지자체장들과 공무원들의 활동도 눈에 띄었다. 일부 지자체는 단체장과 공무원들이 똘똘 뭉쳐 코로나19 방역전선에서 밤낮없이 일을 했다. 그러나 꼭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또 다시 들고 나왔다.민 의원은 5월 11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4·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를 열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시했다. 민 의원은 "약속드린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내놓겠다"며 "서초을 사전투표지가 분당을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투표관리인의 날인 없이 기표되지 않은 채 무더기로 비례투표용지가 발견됐다"며 실제 21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들고 나왔다. 민 의원은 이외에도 △화웨이 장비로 결과 조작 △QR코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인천 연수을)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4·15총선 관련 의혹들을 공유·연대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명은 ‘4·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로 1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민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15 부정선거진실규명연대, 인천범시민단체연합이 주최한다.행사는 4·15부정선거진실규명연대 석동현 상임대표와 인천범시민단체연합 성중경 상임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다.이어 민 의원과 민 의원의 투표함 보전 신청 등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권오용 변호사가 모두 발언을 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5월 7일 "4·15 총선은 QR코드 전산조작과 투표조작으로 이뤄진 부정선거"라며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 의원은 이날 오전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4·15총선무효선거소송 변호인단과 함께 대법원 앞에서 총선 무효소송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민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에 출마했다가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민 의원은 성명서에서 "인천 연수을 통합당 민경욱 후보는 당일 투표에서는 민주당 후보에게 7% 이상인 3천358표를 앞섰지만, 사전투표에서는 관내 10%
민경욱(통합당, 인천연수을) 의원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은 4월28일, 민 의원이 요청한 제21대 총선 투표함 등 증거보전 신청을 수용했다고 밝혔다.인천지방법원은 결정문에서 “공직선거법 제228조에 의하면 후보자는 개표완료 후 선거쟁송을 제기하는 때의 증거를 보전하기 위해 그 구역을 관할하는 지방법원 또는 지원에 투표함·투표지 및 투표록 등의 보전신청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연수구을 선거구의 후보자였던 신청인의 신청은 원칙적으로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인천지법은 민 의원이 보전 요청한 △연수구을
민경욱 인천 연수구을 미래통합당 의원이 4월 27일 인천지방법원에 제21대 총선 투표함 보전 신청서를 제출했다.민 의원은 또 선거무효 및 당선무효 소송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민 의원은 보전 신청 이유로 “인천 연수구을 지역을 포함해 전국에서 일고 있는 이번 총선 개표 결과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국민들의 검증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는 만큼 민주주의가 보다 건강한 체제가 되기 위해서라도 혹독한 검증을 통한 명확한 결론 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민 의원은 보전 신청 대상으로 투표함
4·15 총선을 하루 앞둔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경기도 판세 분석에서 경합 선거구를 '10곳+α'로 봤다. 또한 인천에서는 두 당 모두 우세 5곳·경합 8곳으로 예상했다.결국 경기도 전체 선거구 59곳 중 12~14곳, 인천시 전체 선거구 13곳 중 8곳은 투표함을 열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는 박빙의 접전지역이라는 얘기다.여야 양당은 모두 4년 전 총선 결과를 뛰어넘어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각오다.먼저 민주당의 경기도 목표 의석수는 '40석+α', 통합당은 '22∼23석'로 잡고 있다.2016년 20대 총선 때는 도
미래통합당 민경욱 인천연수을 후보는 7일 송도와 연수 지역을 글로벌 인재 육성 교육도시, 가족 친화도시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교육과 보육 공약을 발표했다.민 후보는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확충과 학교 증축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송도, 동춘, 옥련동은 올해 새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1년 송도5유치원, 해양4초, 6초, 해양1중, 2022년 송도6유, 해양3중이 차례로 개교할 예정이다.그러나 계속해서 늘어나는 인구 유입에 비해 학교 신설이 더뎌 중학교의 경우 학급당 평균 인원이
4·15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일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인 4 ·5일 여·야는 경기·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집중 공략에 나섰다.각 선거구의 후보자들이 지역에서 선거전에 나선 가운데 여·야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중진의원들이 수도권 지원유세에 가세했다.또한 후보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유권자와 거리를 두면서도 동네를 돌며 표심잡기에 열을 올렸다.4일 청와대 출신의 신인과 야당 중진 의원 간의 맞대결로 경기지역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떠오른 성남 중원 후보들은 유원지나 민속 5일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통합당 민경욱 인천 연수구을 후보는 3일 송도-강남-송파 구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민 후보는 “GTX-B노선 조기 착공, 조기 개통에 더해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연계해 강남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도 매우 시급한 문제지만, 거기에 더해 송도에서 강남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가 하나 더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라며 “도로라는 건 어디든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민 후보가 제안한 구간은 제3경인고속화도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구간에 시흥-내곡-송파 고속도로를 연결함으로
민경욱 인천 연수구을 미래통합당 후보가 31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체재로 전환했다. 선대위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고 핵심 당직자와 선대위 관계자 등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다.이날 출범한 선대위는 '민경욱2 민심캠프'로 명명됐으며 연수구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했다.공동선대위원장에는 남무교 전 연수구청장과 박창화 전 인천대 학장, 정창일 전 시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특히 연수구갑 후보였
제21대 총선을 10여 일 앞두고 인천 송도에서 주민들이 직접 주관하고 주최하는 유튜브 생방송 총선 토론회가 열린다.인천 연수구 송도지역 주민단체인 올댓송도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총선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올댓송도는 지역 주민 4만2천900여 명이 가입한 송도국제도시의 대표적인 온라인 커뮤니티다.생방송 토론회에는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와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출연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는 본인 판단에 따라 불참한다.토론회는 서로 질문 답변하는 상호토론 방식으로 개최된다.이날 다뤄지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