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정 박광온 의원과 성남시중원구 윤영찬 의원이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했다.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이의를 제기했던 강북구을의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민주당교육연수원장과 결선을 치룬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은 제4차 공천 심사 결과 서울 강동구을의 이해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10인의 단수공천 후보와 8개 지역의 경선 명단을 확정했다.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2월2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4차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단수공천은 △서울 강동구을 이해식 국회의원(이하 의원) △경기 성남시분당구을 김병욱 의원, 의왕시과천시 이소영 의원, 파주시을 박정 의원 △부산 남구갑 박재범 전 부산남구청장, 남구을 박재호 의원, 북구강서구갑 전재수 의원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 신라대 겸임교수 △경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지역 시민단체인 ‘더좋은부천’이 오는 8월16일 오후 4시 부천소사노인복지관에서 이건태, 조상호 두 변호사를 초청해 공감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검찰공화국,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감토크는 검찰고위직을 역임한 이건태 변호사가 ‘검찰개혁’, ‘윤석열 정부의 검찰출신 인사중용’ ‘검찰 조직문화’ 등 검찰 내부의 깊은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관심을 끈다. 특히 이건태, 조상호 두 변호사는 현재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의 변호인단을 이끌고 있어, 이번 공감토크에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혁신행동은 민주당의 공천 시스템이 현역과 도전자 간의 실질적 경쟁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며 개혁을 요구했다.민주당혁신행동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현역 의원들이 일상적으로 홍보에 동원할 수 있는 자원들이 원외 도전자들에게는 전무하다”며 당 차원의 정치 신인 지원 시스템 마련을 촉구했다.또 이들은 “현직 국회의원들은 의원실 보좌진·기초의회·지방의회 의원 지원·거리 현수막·문자 메시지 발송 등으로 일상적으로 홍보 활동할 수 있다”라며 “홍보 자원을 수량화해 원외 도전자들이 공정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하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 혁신의 핵심은 혁신위원회인가 쇄신 의원총회인가를 두고 당 내에서도 힘겨루기가 시작되고 있다.민형배 민주당 의원, 남영희·현근택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조상호 변호사 등 친명계로 구성된 ‘민주당 혁신행동’은 18일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안한 쇄신 의총이 ‘사실상 당 대표를 공격하는 정치투쟁의 장으로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당 혁신의 주체는 혁신위원회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또 이들은 ‘애초에 원내대표는 당원과 국민에게 뽑힌 게 아닌 현역 의원들이 뽑은 의원들의 대표자다’라며 ‘현역 의원들의 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혁신행동 모임은 선출 권한을 가진 당원들에게 ‘당에서 실시한 선출직 평가 결과’를 공개하라며 당원 청원 운동을 시작했다.민주당혁신행동은 5월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선출직 평가 결과는 공천기구의 전략선거구 선정 심사,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심사 등에 반영될 정도로 중요한 평가지표임에도 베일에 감춰져 있다”며 선출직 공직자 평가와 당무감사 결과 공개를 요청했다.민주당혁신행동은 조상호 변호사·민형배 국회의원·박진형 전 대변인·남영희·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김현정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장 등 친이계 인사들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조상호(민주당·보건복지위원회) 서울시의회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억4500만원을 쏟아부은 자가검사키트 사업으로 발견한 확진자는 단 4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조 의원은 9월16일 보도자료로 “오세훈 시장은 자가검사키트를 필두로 상생 방역하겠다며 영업제한 규제 완화를 시사하고 총 24만8692건의 검사를 했지만, 자가검사 키트 시범사업으로 발견한 확진자는 단 4명 뿐”이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이 지적한 자가컴사키트는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도 문제 제기를 한 바 있다.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서울시의 잔여백신 중 단 15%만이 SNS 예약을 통해 접종하고 나머지는 예비명단 예약으로 접종한 것이 드러나 '인맥찬스' 백신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조상호(민주당·서대문4) 서울시의회 의원은 9월8일 제302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7월31일 기준 서울시의 잔여백신 접종자 수는 총 41만9414명"이라며 “그 중 SNS 예약을 통한 잔여백신 접종자 수는 6만5887명, 예비명단 예약을 통한 잔여백신 접종자 수는 33만2868명으로 전체 잔여백신 접종자의 단 15%만이 SNS 예약을 통한 접종자로 나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가 서울시와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관련 '기억 및 안전 전시 공간' 철거 대립 현장을 찾아 유가족들과 함께 현장 상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기억 및 안전 전시 공간'은 24평 목조건물로,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공사 일정 상 7월 중 철거가 불가피한 상황이라 판단하고 26일 철거 예정임을 안내했었다. 이에 철거 당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박주민 의원, 서영교 의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조상호 시의원 등이 현장을 찾아 서울시의 입장 선회를 요청했다.송영길 당대표는 광화문 광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홍영표 국회의원은 10월6일 오후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장(송하진 전북지사), 전국시·도의회의장 협의회장(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황명선 논산시장),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장(조영훈 서울중구의회 의장)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자치를 위한 상설기구로. 문재인 정부의 주요 과제인 지방분권과 지방 재정자립을 통해 대한민국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과 지방정부 4대협의체 회장들이 모두 모인
구리시는 14일 국내·외 교류도시별 민관외교관인 구리시 명예대사 11명을 위촉했다. 도시별 명예대사로는 강원도 삼척시(미국 캐롤턴시 겸임) 윤재근(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충북 단양군 조상호(영훈섬유 대표), 충남 공주시 안정섭(구리시 체육회 이사), 경북 울릉군 박영희(한국라이온스 미래포럼 대표), 미국 캐롤턴시 탄성은(구리시 체육회 고문), 필리핀 깔람바시 오병열(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장), 중국 진황도시 강예석(구리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중국 안도현 곽경국(사단법인 구리시새마을회 회장), 베트남 람동성 안태국(투스카로라 대표이사), 베트남 람동성 김머섬(한국국제문화교류회 회장) 등 11명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명예대사가“해당 도시를 방문할 때 구리시 명
◇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장 전직(중임)▲ 양일초 배순정 ▲ 부인초 방효인 ▲ 군문초 신연옥 ▲ 운암초 박성규 ▲ 제암초 임동석◇ 교장 중임(전보)▲ 부천덕산초 김형숙 ▲ 상동초 이현숙 ▲ 안산호원초 정경님 ▲ 풍덕초 김동길 ▲ 의정부호동초 연제은 ▲ 설봉초 엄경숙◇ 교장 중임▲ 고양한내초 서금렬 ▲ 고양화정초 한순주 ▲ 주엽초 오희경 ▲ 경안초 피영철 ▲ 남양주덕송초 유기권 ▲ 남양주동곡초 정광옥 ▲ 오남초 김우영 ▲ 차산초 장선엽 ▲ 한얼초 김기영 ▲ 신양초 최동석 ▲ 동두천신천초 이규현 ▲ 원미초 이학인 ▲ 금상초 최훈희 ▲ 보평초 김재열 ▲ 대선초 한갑수 ▲ 신영초 윤태호 ▲ 우만초 강성환 ▲ 잠원초 한정구 ▲ 신길초 임영택 ▲ 안산대월초 손남식 ▲ 해오름초 장동권 ▲ 세종초 권병
강동경희대병원 흉부외과 조상호 교수팀은 심장 대동맥의 시작 부위가 정상보다 많이 늘어난 '대동맥 근부 확장증'으로 돌연사 위험이 컸던 환자에게 '대동맥 근부 리모델링 수술'을 새롭게 시행해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이 환자는 병원을 처음 방문했을 당시 대동맥 혈관이 정상치(2∼3㎝)의 2배에 가까운 5.5㎝였다. 보통 대동맥 근부가 4.5㎝ 이상으로 늘어나면 대동맥 박리나 파열이 발생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또 혈액이 이동하는 '문'의 역할을 하는 판막도 늘어나 있었는데, 이때는 심장에서 대동맥으로 나가야 하는 피가 거꾸로 역류하는 증상이 동반해 심부전이 올 수 있다.의료진은 이 환자에게 링 고정술을 동반한 대동맥 근부 리모델링 수술을 시행했다. 이 수술법은 링으로 대동맥
의왕시는 17일 김성제 의왕시장과 간부공무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상호 도시개발국장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조상호 국장은 1977년 화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1993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의왕시 건축과장을 역임했으며 2007년 환경도시국장으로 승진했다. 조상호 국장은 37년의 공직생활동안 탁월한 업무능력과 조직내 친화력으로 의왕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이날 명예퇴임식에서 조상호 국장은··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및 후배공무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항상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후배 공직자들도 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