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기자회견서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오는 4월10일 열리는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부천시병에 출사표를 던진 하종대(59) 예비후보가 3월14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하종대 예비후보는 “부천시민이 겪고 있는 교통, 교육, 주거, 복지 문제를 한칼에 해결할 수 있는 쾌도난마의 해결책을 시민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1990년대 무섭게 성장하던 부천의 기세가 생각난다”며 “부천을 다시 경기도 1등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구태에 오염되지 않은 정치신인으로서 낡은 정치와 결별하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포기하고 부천시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뛰겠습니다”면서 “변화가 멈춰버린 부천에는 이제 새희망 새바람인 하종대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종대 예비후보는 △시민 뜻 물어 부천시·서울특별시 통합 추진 △부천 경인선(1호선) 지하화 조기 착공 △제2경인선-신구로선 옥길 범박 경유 조기 확정 △부천 과학고 설립 *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 통한 도시 혁신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부천병 하종대(59) 후보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신문학과 졸업, 前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前 동아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정책방송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
강성열 기자
kangsy540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