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최춘식 국민의힘 포천가평 예비후보는 "포천시의 구 6군단 부지 개발과 가평군의 접경지 지정, GTX B 연장 등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의 재선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춘식 예비후보는 2월20일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포천시의 구 6군단 부지 개발과 가평군의 접경지 지정, GTX B 연장 등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의 재선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이재학 기자)
최춘식 예비후보는 2월20일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포천시의 구 6군단 부지 개발과 가평군의 접경지 지정, GTX B 연장 등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의 재선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이재학 기자)

최춘식 예비후보는 2월20일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포천의 구 6군단 사령부 부지가 기부대양여방식으로반환 추진되는 것이 확정됐다"며 "이제 그 개발이익을 시민들에게 되돌려 드려야 하는 일을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춘식 예비후보는 "기초의원으로 시작해 광역의원을 거쳐 국회의원까지 평당원에서 중앙당 주요 당직까지 두루 경험했다"며 "이러한 경륜이 포천과 가평을 발전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말했다. 

이어 그는 "포천과 가평을 '2배' 빠르게 발전시키기 위해 포천가평 수도권규제 탈피, 무주택 청년 전세 보증금 이자 지원 등 총선 공약도 제16호까지 발표했다"고 강조하고 "초선의원으로서 추진한 많은 정책과 사업들을 재선 여당의원의 힘으로 마무리하고,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회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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