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긴급 재난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 지원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의회가 1월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서구의회가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제공=서구의회)
서구의회가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사진=인천 서구의회)

이날 전달식에는 고선희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을 비롯해 정연욱 서북봉사관 관장, 황재철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 재난구호, 공공의료 지원, 국제협력, 혈액 사업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고선희 의장은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통해 이웃을 향한 관심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의회가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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