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골프선수 지은희 홍보대사 위촉식 열어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경찰서가 지난 1월15일 LPGA 골프선수 지은희 선수를 보이스피싱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집중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범죄 수법은 갈수록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어, 2022년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 우승을 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은희 선수를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가평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홍보대사 위촉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현장 교육, 캠페인 활동 등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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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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