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긴급 방제 작업 근로자 격려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월10일부터 11일 이틀간 평택시 관리천 유해물질 유출 현장을 방문했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월10일부터 11일 이틀간 평택시 관리천 유해물질 유출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월10일부터 11일 이틀간 평택시 관리천 유해물질 유출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평택시의회)

1월9일 화성시에 소재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평택시관리천에 유해물질이 유입돼 평택시가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다.

유승영 의장은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상황과 사고 발생 원인을 청취하고 방제 작업 중인 공무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평택호의 수질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방제 작업이 적절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지만, 재발 시 즉각적이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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