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는 지난 12월29일 가남읍 건장리 149-1번지 일원 전천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했다.

여주시는 지난 12월29일 가남읍 건장리 149-1번지 일원 전천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지난 12월29일 가남읍 건장리 149-1번지 일원 전천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했다. (사진=여주시)

대상지는 가남읍 태평리 구시가지와 인접하고, 국도 3호선 및 지방도 333호선을 통하여 접근이 용이하며, 가남역과도 멀지 않아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이다. 따라서 여주시에서는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금번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였다.

전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여주시에서 면적 25,390㎡ 규모로 환지방식이며, 주거용지 및 기반시설을 포함하여 금년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또한 향후 환지계획을 수립하여 체비지 위치 및 면적을 정하고, 사업 준공시기에 체비지를 매각할 계획이다.

고시문 및 지형도면은 경기도청 및 여주시청 홈페이지와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www.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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