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시의회는 오현주·최서윤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최서윤(왼쪽)·오현주 광주시의원. (사진=광주시의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최서윤(왼쪽)·오현주 광주시의원. (사진=광주시의회)

이날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한 오현주 의원은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한 역량 및 전문성 강화 교육 적극 참여, 예산 낭비요인 차단 및 효율적 배치, 실효성 중심의 입법활동으로 예산절감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선정됐고, 최서윤 의원은 의정연구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를 구성하고 연구단체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에 오현주 의원과 최서윤 의원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거라 생각한다”면서 “항상 광주시 발전을 우선하는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더 발전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31개 시·군의회에 속한 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선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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