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으로 박옥래(55)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본부장이 임명됐다.

박 신임 본부장은 경기도 광주시 출신으로, 경기 광주종고를 졸업한 뒤 경기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 신임 본부장은 1994년 8월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광주시지부 팀장, 인사전략팀 팀장, 징계심의팀 팀장, 인사기획팀 팀장, 인사팀 팀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특히 2016년 1월 NH농협은행에서 광교테크노밸리지점의 지점장, 성남시지부의 지부장을 맡으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을 이끌어내었다. 

그는 또한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및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부본부장으로 성공적인 경험을 쌓았으며, NH농협은행 인사부 부장,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박 신임 본부장은 다양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 그리고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의 강력한 경영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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