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다가오는 연말,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국내 최초 대형 아울렛에 위치한 지자체 공립미술관으로 여주의 예술을 함께 공유·공감할 수 있는 장소로 누적 관람객 수가 7만명에 달한다.

아트뮤지엄 려는 12월6일 ~ 12월17일까지 공모전시 ‘이정협 개인전’을, 12월21일 ~ 12월31일에는 연말 특별전 ‘여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또 개관 5주년 기념과 누적 관람객 7만명 돌파를 기념해 아트뮤지엄 려 전시장에 방문하고 자신의 SNS에 '아트뮤지엄 려' 전시, 교육 등의 내용을 공유하면 소정의 미술관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전시를 관람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SNS계정으로 공유하면 직원확인을 통해 현장에서 아트뮤지엄 려」의 소장품을 활용한 작은 스케치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해당 기념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