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송탄동 끝으로 25개 읍면동과의 소통 마무리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가 지난 9월21일 비전1동에서 시작한 시민과의 대화를 11월28일 송탄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평택시가 지난 9월21일 비전1동에서 시작한 시민과의 대화를 11월28일 송탄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사진=평택시)
평택시가 지난 9월21일 비전1동에서 시작한 시민과의 대화를 11월28일 송탄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사진=평택시)

이 기간동안 시는 총 25개 읍면동을 돌며 3000여 명의 시민들과 만나 견을 직접 청취하며 의미있는 소통을 진행했다.

주민이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내용은 현장에서 즉답이 진행되었으며, 소관부서에서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고충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가 동반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각 읍면동의 원로, 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각 부서에서 신속하게 주민들의 고충을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25개 읍면동에서 건의된 내용을 종합해 오는 12월28일, 건의사항 추진계획 및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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