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11월1일 오후 3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10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11월1일 오후 3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10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정승연 국힘 당협위원실)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11월1일 오후 3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10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정승연 국힘 당협위원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정승연 위원장은 『대한민국 골든타임 돌파전략』 저서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했다. 

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권과 반칙의 난무, 법치의 실종과 사법부 위기, 입법부 독주 등 현재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칙과 상식의 회복을 통해 국가의 기본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공교육 붕괴 등에 대한 국가 백년대계를 세우고 혁신성장과 구조개혁을 통해 대한민국 성장동력을 다시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정 위원장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분열과 갈등의 현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민주주의를 찾는 것보다 공공선의 창출과 시민의 책임의식을 강조하는 공화주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유정복 인천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권성동 전 원내대표가 추천사를 보내왔고,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장예찬 최고위원, 주호영 전 대표, 김학용 의원이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또한 출판기념회 현장에 김가람 최고위원, 윤상현 의원, 하태경 의원, 배준영 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조용균 전 인천시 정무수석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저자 정승연 위원장은 현재 연수상생포럼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경제 전문가로 윤석열 대통령 후보시절 인천의 정책을 총괄했고 이후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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