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관리자과정 100여 명 참석
세계 10대 도시 인천의 꿈 주제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은 10월16일 오후 7시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유정복 시장을 초청 ‘최고관리자과정’ 특강을 열었다.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은 10월16일 오후 7시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유정복 시장을 초청 ‘최고관리자과정’ 특강을 열었다. 특강 후 기념촬영하는 유정복 시장과 참석자들. (사진=인천대)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은 10월16일 오후 7시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유정복 시장을 초청 ‘최고관리자과정’ 특강을 열었다. 특강 후 기념촬영하는 유정복 시장과 참석자들. (사진=인천대)

이날 특강에는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 이인재 대외부총장, 정책대학원 이준한 원장, 정상철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정병선 정책대학원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정책대학원 동문 그리고 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43기 및 학부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 10대 도시, 인천의 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유 시장은 세계적인 도시 인천으로의 발돋음을 위한 목표를 가지고 초일류 도시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발전과 인천 시민의 민생소통 등을 다짐했다. 특강 이후 과정생 및 내외빈들과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은 1996년에 개교한 이래 2000여 명의 동문 네트워크로 구성된 대표적인 인천의 고위관리자 과정으로 지역사회 전문 인력과 리더양성을 위해 이바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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