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이 9월28일 헬기를 타고 경기북부 주요 교통정체 예상지역을 점검했다.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9월28일 헬기를 타고 교통정체 예상지역을 점검했다.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9월28일 헬기를 타고 교통정체 예상지역을 점검했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이날 이 청장은 지역 내 파주 용미리 시립묘지 등 공원묘지 주변과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정체 예상지역을 직접 살피며 교통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은 27일부터 7일간, 2단계로 고속도로 및 지방도·국도·공원묘지 주변 등을 중심으로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소통확보를 위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북부청 관계자는 "이번 추석절 특별 교통관리를 통해 정체가 예상되는 지역내 주요국도 및 파주 용미리 등 공원묘지 주변과 전통시장·대형마트 주변 소통관리를 위해 교통경찰, 기동대, 모범운전자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교통 소통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교통 정체지역에서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등 얌체 운전으로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 현장 계도 등 관리로 원활한 소통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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