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 청복읍 고잔리 서평택IC에서 서울방향 방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가 나 2명이 중상을 입었다.

9월25일 오후 1시20분께 평택시 청복읍 고잔리 서평택IC에서 서울방향 방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가 난 셀로스 차량 (사진=평택소방서)
9월25일 오후 1시20분께 평택시 청복읍 고잔리 서평택IC에서 서울방향 방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가 난 셀로스 차량 (사진=평택소방서)

9월25일 오후 1시20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29.2k지점에서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셀토스가 추돌 후 뒤 따라오던 5톤 화물차와 추돌하는 3중 추돌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셀토스에 타고 있던 58세 여성이 얼굴 등을 크게 다쳐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고, 62세 남성 운전자는 등부위 등 깊은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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