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6월19일 오후 3시3분께 평택시 포승읍의 가마니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에 진화됐다.

6월19일 오후 3시3분께 발생한 평택시 포승읍의 가마니 제작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굴삭기를 동원해 잔불을 확인하고 있다.(사진=평택소방서)
6월19일 오후 3시3분께 발생한 평택시 포승읍의 가마니 제작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굴삭기를 동원해 잔불을 확인하고 있다.(사진=평택소방서)

이 불로 가마니 원자재인 볏짚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볏짚 특성상 완진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최초 신고자는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하다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굴삭기와 인력 35명을 동원해 8시간 만에 완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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