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 참석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포천2)는 9월20일 여주 도자세상에서 열린 제62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에 참석하여 농촌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등 의원들이 20일 여주 도자세상에서 열린 제62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에 참석해 농촌지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등 의원들이 20일 여주 도자세상에서 열린 제62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에 참석해 농촌지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김성남 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박명원 의원, 서광범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오병권 경기도행정1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도 함께했다.

김성남 위원장(포천2, 국민의힘)은 “곧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로 우리 농민 여러분들께서 한 해동안 땀 흘리며 키운 농작물을 수확하는 시기다”며 “경기농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농촌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모든 농민들이 제 값을 받는 가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농정당’이라는 이름 하에 농민소득 증진과 농업예산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현장에 답이 있다’를 모토로 하여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여 경기농업 발달을 위한 정책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는 농촌지도자연합회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우수 농촌지도자들의 시상이 이어졌으며, 감사패 전달과 축사,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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