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출품물 9월 19일~20일 2일 간 접수 받아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가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기간인 오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장호원 소재 연구개발과에서 제27회 장호원황도 품평·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천시가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기간인 오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장호원 소재 연구개발과에서 제27회 장호원황도 품평·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기간인 오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장호원 소재 연구개발과에서 제27회 장호원황도 품평·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농업인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품질 향상을 제고하고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노력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자 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호원황도 품평.전시회는 장호원읍에서 27년째 지속된 행사로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와 함께 농산물유통센터(장호원읍 서동대로 8759번길 117) 내에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는 9.19일 ~ 20일 까지 접수를 받아 21일 심사 후 대상을 비롯한 시상작과 출품물을 전시하여 행사 기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호원황도 품평·전시회의 출품물은 장호원황도 품종 10과/4kg의 규격으로 읍면동농업인상담소 또는 연구개발과 과수연구팀에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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