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 행정·안전, 복지·환경·보건 등 6개 부문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시는 8월16일 제52회 광주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2023년 광주시 시민 대상’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8월16일 제52회 광주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2023년 광주시 시민 대상’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8월16일 제52회 광주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2023년 광주시 시민 대상’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부문은 효행, 행정·안전, 복지·환경·보건, 재정·경제, 문화·체육·교육, 국토 및 도시발전 등 6개 부문이며 선발 인원은 각 부문별 1명씩이다.

선발 대상은 7월 31일 현재 광주시에 계속해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7월 31일 현재 광주시 관내 직장에서 계속해 2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 중 선발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4급 이상 공무원, 읍‧면‧동장, 관내 유관 기관장, 사회단체장이 추천하거나 그 밖에 20명 이상의 광주시민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추천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광주시청 행정지원과(760-273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민 대상은 시민대상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가 최종 결정되며 오는 9월 20일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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