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4리 마을회관, 몽양기념관 방문
생활속 독서문화공간 총 51개소 조성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월30일 올해 새롭게 조성한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 신복4리 마을회관(옥천면)과 몽양기념관(양서면)을 방문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월30일 올해 새롭게 조성한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 신복4리 마을회관(옥천면)과 몽양기념관(양서면)을 방문했다. (사진=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월30일 올해 새롭게 조성한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 신복4리 마을회관(옥천면)과 몽양기념관(양서면)을 방문했다. (사진=양평군)

현장방문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관련 기관·단체장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 자리에서 공간 소개와 조성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독서문화의 발전방안의 논의를 위한 간담회와 독서문화공간 현판을 전달했다.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환경을 구축을 위한 양평군 독서문화 증진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을 통해 총 51개소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이 마을공동체가 함께 발전하고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책 읽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도서 기증을 유도하는 등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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