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7월3일 자정 12시37분께 안성시 서운면 신촌리 한 양돈농가 돈사에서 불이 났다.

7월3일 자정 12시37분께 안성시 서운면 신촌리 한 양돈농가에서 불이 나 돼지 1240마리가 폐사돼 4억3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안성소방서)
7월3일 자정 12시37분께 안성시 서운면 신촌리 한 양돈농가에서 불이 나 돼지 1240마리가 폐사돼 4억3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안성소방서)

이 불로 돈사 3개동 728㎡이 불에 타고 돼지 1240마리가 폐사돼 4억3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59명을 동원해 5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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