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12월4일 오전 11시40분께 안성시 공도읍 신도리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2.5톤 마이티트럭이 4.5톤 탑차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12월4일 오전 11시40분께 안성시 공도읍 신도리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2.5톤 마이티트럭이 4.5통 탑차량을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안성소방서)
12월4일 오전 11시40분께 안성시 공도읍 신도리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2.5톤 마이티트럭이 4.5통 탑차량을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안성소방서)

이 사고로 2.5 마이티트럭 내에 운전자가 끼어 소방당국이 장비 4대와 인력 17명을 동원해 구조했다. 2.5 마이티트럭 운전자는 골반과 턱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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