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여성단체협 민정초 학부모 대상 특강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6월15일 만정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6월15일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만정초등학교에서 개최한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 특강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6월15일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만정초등학교에서 개최한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 특강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이날 특강은 만정초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 및 성범죄 예방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실제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런 좋은 특강을 마련해 주신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와 만정초등학교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강의가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안성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자녀양육을 위해 특강에 참여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 ”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건강한 가정, 안전한고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