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특산물 부문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최근 퇴촌토마토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광주시에 또 다시 경사가 생겼다.

광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자연채가 6월22일 서울 태평로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조선일보 주관 2023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친환경 농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자연채가 6월22일 서울 태평로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조선일보 주관 2023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친환경 농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자연채가 6월22일 서울 태평로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조선일보 주관 2023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친환경 농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1월 디지틀조선에서 주관한 2023 소비자가 뽑은 가장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다.

이번에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광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채는 '자연그대로'라는 의미로 친환경의 순수한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는 광주시의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안전하게 생산한 우수 농·특산품를 광주시가 인증한 것을 말한다.

광주시는 자연채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신뢰받는 공동브랜드로 이름을 높임과 동시에 엄격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농·특산품을 제공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친환경 농·특산물 브랜드 자연채가 2023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농·특산물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