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6월21일 새벽 2시18분께 부천시 중동 일대 2차선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1시간동안 양방향 통제가 됐다.

6월21일 새벽 2시18분께 부천시 중동 일대 2차선 도로에 쓰러진 가로수를 소방관들이 제거하고 있다.(사진=부천소방서)
6월21일 새벽 2시18분께 부천시 중동 일대 2차선 도로에 쓰러진 가로수를 소방관들이 제거하고 있다.(사진=부천소방서)

지나가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동력절단기 등 장비 4대와 인력 13명이 동원해 나무를 제거해 1시간 만에 차량통행이 정상화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간밤에 비바람이 거세게 불었다는 점을 들어 자연재해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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