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가 마국산 정상부의 헬기장 전면 보수에 들어갔다.

이천시는 마국산 정상에 위치한 헬기장이 노후화돼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모가면민과 주변 시민들의 의견사항을 적극 반영해 6월5일 헬기장 보수공사에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마국산 정상에 위치한 헬기장이 노후화돼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모가면민과 주변 시민들의 의견사항을 적극 반영해 6월5일 헬기장 보수공사에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마국산 정상에 위치한 헬기장이 노후화돼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모가면민과 주변 시민들의 의견사항을 적극 반영해 6월5일 헬기장 보수공사에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헬기장 콘크리트 포장공사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등산객의 입산을 일시 통제한다.

이번 포장공사는 마국산 등산로 정비사업과 데크전망대 설치공사와 연계해 마국산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설봉산과 같이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입산 통제를 하게 되는데 많은 시민들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자재 운반을 위해 적극적으로 이송 작전을 협조해 주신 항공사령부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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