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나눔참여로 착한일터도 가입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5월19일 동우화인켐(주)(대표 라인호)로부터 평택 성육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동우화인켐(주)은 5월19일 박성열 동우화인켐(주) 지원그룹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참석한 가운데 평택 성육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경기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동우화인켐(주)은 5월19일 박성열 동우화인켐(주) 지원그룹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참석한 가운데 평택 성육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경기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날 행사는 박성열 동우화인켐(주) 지원그룹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우화인켐(주)의 임직원이 참여하는‘착한일터’(직장인 월급 일정액 기부, 현재 253곳 가입) 가입식도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평택 성육보육원으로 전달돼 아동·청소년을 위한 체험활동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동우화인켐(주)는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 화학제품(반도체용 케미컬) 제조기업으로, 2016년 평택시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사업에 1억 원을 쾌척한 뒤, 2018년 평택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매년 평택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아동·청소년 교육비 지원사업과 관내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열 동우화인켐(주) 지원그룹장은“아이들이 밝고 지혜롭게 자라는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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