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자 공모에 A금융사 등 8개업체 참여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5월17일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시행자 공모’에 A 금융사 등 8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장기간 표류해온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시행자 공모’ 사업은 광주시의 백년대계인 랜드마크 건설 및 시민들이 유치를 열망하는 시설(쇼핑몰, 지식산업센터, MICE시설, 시민편익시설, 문화의 거리, 환승주차장 포함 교통기반시설 등)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광주시는 6월 중 사업계획 심사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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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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