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점 사업 모두 아이들 위해 중요한 과제”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5월8일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올해 역점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 점검을 지시했다.
시 교육청은 올해 7개 역점 사업과 2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역점 사업은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과 디지털‧생태 문해력 함양, 책 읽는 인천·함께 걷는 인천·글 쓰는 인천, 쉬운 수학·즐거운 수학, 사회정서학습(SEL) 확대, 1000명의 학습코칭단, ‘학습 성공’ 지원체제 강화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다양한 역점 사업 중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및 학습역량 강화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인천 교육이 추진하는 방향에 있어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점 사업 모두 우리 아이들을 위해 중요한 과제인 만큼 수시로 진행과정을 확인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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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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