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밤일마을 인근서 광명시민 150여 명 참가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민들이 오는 4월8일 오후 2시 노온사동 차량기지 이전 예정지인 밤일마을 인근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 백지화 염원 인간 띠 잇기’ 길거리 행진을 진행한다.

광명시민들이 오는 4월8일 오후 2시 노온사동 차량기지 이전 예정지인 밤일마을 인근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 백지화 염원 인간 띠 잇기’ 길거리 행진을 진행한다. (사진=광명시)
광명시민들이 오는 4월8일 오후 2시 노온사동 차량기지 이전 예정지인 밤일마을 인근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 백지화 염원 인간 띠 잇기’ 길거리 행진을 진행한다. (사진=광명시)

이날 행진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밤일지구 주민으로 구성된 △밤일비상대책위원회 △KTX광명역남북평화철도육성범시민대책위원회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광명YWCA △광명YMCA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간 띠 잇기 행진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내용이 담긴 6m짜리 현수막 50여 장을 참여자들이 이어 들고 밤일마을 입구부터 변전소 입구까지 금하로 1.5km 구간을 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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