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주재
체육 교류 및 협력, 발전방안 논의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민선2기 경기북부 10개 시·군 체육회장단 연찬회’가 지난 3월14일 동두천시에서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주재로 열렸다.

‘민선2기 경기북부 10개 시·군 체육회장단 연찬회’가 지난 3월14일 동두천시에서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주재로 열렸다. (사진=동두천시)
‘민선2기 경기북부 10개 시·군 체육회장단 연찬회’가 지난 3월14일 동두천시에서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주재로 열렸다. (사진=동두천시)

이날 행사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과 경기북부 10개 시·군 체육회장과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 체육대회 개최 ▷경기도체육회 선정 경기북부 10대 명산 지정 ▷경기북부 체육활성화 방안 등 경기북부 체육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동두천시를 방문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경기북부 체육회장단에게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이 되고 있는 경기도 및 동두천시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체육회장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체육회장단은 10개 시·군 체육회장으로 구성해 경기북부 간 체육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로, 다음 회의는 고양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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